스피노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피노자.... (관곡지에서...) 스피노자 라는 유명한 철학자가... 인간 내면의 감성 또는 감정(emotion) 이 철학의 베이스가 되어야 한다고... 뭐라 뭐라 하시었습니다. 칸트가 이성 (ration)을 절대시 하여... 개인의 사고방식을...더 나아가 사회 전체레벨에서 조차 ... 자로 잰듯...칼로 도토리묵을 싹둑 하듯...'너네 들은...모두 이러이러 해야 하느니라!' 류의 ... 쏼라쏼라.. 하시는데...반해... 스피노자는, '어이...내 정신머리를 어디 다 두워야 할 지도 깅가밍가 한데... 무쉰~ ...네 속마음에 응어리져 있는 감정이 뭔지도 모르면서 무쉰 사회가 어쩌구 저쩌구여? 욕망, 슬픔, 분노, 동경, 멸시, 기쁨...' 주절주절... 내 어찌 이들 철학의 core 를 소화해 낼 수 있으리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