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설악산단풍

설악산 봉정암 가을 (2024. 10. 19) 돼지바위.. 라 던가?그 바위 위에서... 잠시 구경 좀 하다가...봉정암에 올랐다. 담고 싶었던 한장의 사진을 위해...오랜만에 이곳에 왔다. 더보기
설악산 구곡담 계곡 단풍 (2024. 10. 17) 회사 휴일....주말이었다면, 난리였을 텐데...설악산 단풍 시즌의 한가함은 귀할 텐데... 좋다.백담사에서 봉정암 가는 길, 참 오랜만인 걸?컴컴한 새벽에 백담사를 통과해서... 수렴동 대피소를 지날 무렵에 어둠이 서서히 걷혀 갔다. 더보기
설악산 공룡능선 가을풍경 (2024. 10. 4) 올해 첫 공룡능선 첫 산행.유독 심한 늦더위... 때문인지, 공룡능선 단풍은 아직 초반이다. 고개들어 멀리 소청봉 쪽을 보니, 그쪽은 붉은 기운이 제법 강하다. 징검다리 휴일사이에 끼인 금요일. 공룡능선에 사람들이 많다. 나 처럼 다들 휴가 낸 직장인들가? 더보기
설악산 안산, 십이선녀탕 계곡 단풍 (2023. 10. 23) 9월초, 늦가을에 다시 오겠노라... 생각한 바를 ... 실행에 옮기고자... 03:40 무렵에 남교리 탐방로에 들어 섰다. 초롱초롱 했던 새벽별....그러나 복숭아탕 폭포 근처를 지나갈 무렵, 곧 별들이 사라지더니, 헤드렌턴의 불빛에 짓눈깨비가 잡히기 시작했다. 단풍보러 오르는 길에 첫눈을 보다니.... 입깁이 허옇게 뿜어지고, 손이 시려워 왔다. 안산에 오르니, 시계 제로, 사방이 ‘곰탕,이다. 거센 찬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 위에 옅음 상고대도 보이고, 정상은 뿌연 짙은 구름속에 있다. 삼각대를 세울 ’꺼리‘ 가 보이질 않으니…(1시간 30분 경과…) …이동…대한민국봉 쪽에서 한계령쪽, 가리봉 쪽의 사진을 몇장 담았다. 멀리 서북능선 건너편의 끝청봉쪽엔 햇빛이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 안산 봉우리는 .. 더보기
설악산 가을, 설악산 단풍 (2023. 10. 15) 바람이 많이 불었다. 손이 시려울 만큼 차가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