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위한 글2018.07.20 13:30

DSLR 이 없으니 (혹은 가방에서 꺼내기 귀찮을 때도 있고...) , 급한대로 스마트폰으로 찰칵...
또는 내가 어디로 출사를 왔는지, 기록을 남기고자 , 인증샷 찰칵....
시간이 지나고나서 핸드폰 사진 저장함을 뒤적거리다 보면, ‘으흠...’ 이 장면은 나름 설득력이 있군...조금만 느낌을 보강해 준다면 말이지’ ... 하며 관심가는 샷 들을 만지작 대는데, 핸드폰을 들고 이런저런 메뉴의 변경 슬라이드 값을 바꿔가며, 이쯤이면 괜찬은 건가? 하고 고개를 갸웃 .... 다시 원본으로 복귀, 처음 부터 다시 좀 다른 느낌으로...다시 만지작 만지작....시간 보내기엔 쏠쏠한 소일거리가 되기도 한다.
모두 i-Phone 6로 찍은 사진들.
(위에서 부터, 차례대로, 설악산 공룡능선, 설악산 가리봉, 인천 부평, 태백 함백산, 태백 함백산

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6.08.19 08:00

사진을 즐기는 방법은....

눈 비비며, 새벽별 보며...운해를 기다린다 던가...

일출을 기다린다 던가... 일몰을 기다린다던가...빛내림을 기다린다던가...

PC 앞에서 열심히 보정작업을 한다든가...

아니면, 아예 새로운 구성을 해 보는 것이다...

그냥 심심할 때, 해 보면...

재미있기도 하고...시간도 잘 가고...

포토샵 기능을 이것저것 만져보는 기회도 되고...


1. 몽환적인 기분으로 바꿔 본 편집사진.


....

...

...

...

...


원래 원본 사진은 이러했습니다.

CANON body 로 찍었구요...


2. 원본 사진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3동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6.07.25 08:00

눈을 잠시 떼어야 한다.


사람의 감각은...

후각이든, 미각처럼....시각 (視覺) 도...

몰입해서 오래 바라보다 보면, 보정작업을 하다 보면....

채도는 짙어지고, 사진의 느낌은 전반적으로 무거워지고....그럴 가능성이 커진다. 

맛이 잘 못느껴서, 소금을 계속 넣는 것 처럼...


그래서 눈을 잠시 눈을 떼는 게....(내 경우엔)....

좋다.






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6.05.06 08:00


<소래습지, 일몰 무렵>


예전에 풍경사진 보정방법에 대하여 쓴 글을 보노라니유치하여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이다당시,몇가지 새로 알게 된 보정기능으로 사진 보정작업을 한 기쁨을 글로 써 내려갔을 터 인데

지금 풍경사진 보정방법에 대하여 제법 그럴싸한 글을 썼다고 하더라도몇 년후 그 사진과 그 글을 읽어볼 때 아마도 오늘날 그런 것 처럼’ 실소를 금치 못할 테지

블로그 활동을 지치지 않고 오래 하려면,

가벼운 마음으로 일기 쓰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포스팅하라고누가 그랬던 것 같다.

사진 실력도 늘 것이고보정 실력도 지금 보단 경험이 쌓이고 구사할 수 있는 수단도 더 늘어날 텐데

풍경사진 보정이란무릇이러한 것이다라고 뭔가를 아는 척 쓰기가 꽤나 남사스럽다는 생각이다.

몇 달 후에 생각이 바뀔지는 모르지만

여튼 순서를 이렇게 요렇게 하면 되지 !’ 라는 식의 레시피는 없다.

책도 사서 보고남이 보정한 사진도 보고사진을 찍을 때부터 주제에 맞은 보정을 미리 구상해야 하고등등

두서가 없음. Sorry.

<소래습지 아침>

<능내리 아침>

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6.01.21 21:30

고급 DSLR 급 카메라만 있으면,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네, 카메라 (Body와 Lens)가 좋으면 분명히 좋은 사진을 위한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사진 자체의 기술적인 quality (노이즈가 적고, 부드러운 색감, 높은 선예도 등) 가 좋은 사진 말이죠.

하지만, 좋은 카메라가 좋은 구도 (frame)이나 좋은 사진 주제를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일상생활이나 여행, 혹은 스튜디오에서 어느 특정한 순간, 특정한 움직임, 특별한 빛의 아름다움을 잡아내는 것은 오로지 사람의 몫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결정적인 순간 Decisive moment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이 말한...) 를 잡아낼 때, 성능이 좋은 카메라가 좋은 수단이 되는 것이죠. 하지만, 좋은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반드시 좋은 사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똑딱이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일생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전문사진작가의 아름다운 걸작 풍경사진보다 내가 핸드폰으로 나마 서툴게 찍은 아이 사진, 애인 사진이 더 소중할 수도 있을 테구요.


장식장 유리 넘어로 고가의 카메라를 고이 모셔두고 바라보는 것 많으로도 행복할 수는 있겠죠.

그것 만으로도 만족한다면....그것도 오케이...

하지만, 그 카메라가 가진 성능을 끌어내기 위해선,

다른 취미생활이나...더 깊은 전문분야들 또한 그러하듯이... 공부를 꽤 많이 해야 합니다. 실전에서 시행착오도 많이 겪어야 하구요. 골프나 낚시, MTB (저는 잘 모르는 취미생활 분야입니다만...) 도 비슷하리라 짐작하는데요. 아마도, 대부분은 자기의 실력이 향상되는 속도보다, 장비에 대한 욕심 (초음속 지름신 강림) 이 더 빠를 것입니다.


취미생활을 위한 여유자금이 있다면, 풀 프레임 Full Frame 바디로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풀 프레임 바디도 '보급기' '중급기' '고급기' 로 올라갈 수록 가격이 꽤나 비싸지므로.... '보급기' 풀프레임이면, 취미생활 수준으론 부족함이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사진 취미생활을 어느 정도 하다 보면, 화각별로 렌즈를 구성해야 할 텐데요. 처음부터, 모든 화각대의 렌즈들을 구비해 놓을 필요는 없습니다. 금전적으로도 굉장히 부담이 많이 될 뿐 아니라, 특정 화각의 필요성을 느끼기 전까진, 굳이 미리 구비해 놓을 필요는 없다고 보구요. 

Canon, Nikkon, Sony 등이 full frame body 모델을 취급하고 있는 일반적인 브랜드 이구요. 

핫셀블러드, 라이카 같은 매우 고가의 전문 브랜드도 있습니다만...굉장히 비쌉니다. 뭐, 자금 능력이 되시는 분들이라면, 노 프라블럼. (저도 라이카 Leica 를 한번 갖고 싶긴 합니다...매우...) 

Lens는 각 메이커마다 마운트 구경 (diameter) 및 Body 연결 (전자식) 단자가 다르기 때문에 서로 호환 사용이 불가합니다. (예를 들면, Canon 50mm 렌즈를 Nikkon Body에 마운트 할 수 없다는 말이죠). 그러니, 처음에 어떤 바디를 선택하느냐가 상당히 중요한 분기점이 되는 셈입니다. 


사진의 '기능적인' 퀄리티는, 바디와 렌즈 성능에 따라 좌우 되는데요. 메이커 마다 장단점이 있으므로 우열을 가르기 어렵습니다. 저는 Canon user이지만, Nikkon이나 Sony의 가진 강점을 인정하고 가끔 부러워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논의 강점이 충분히 만족스럽기 때문에, 변함없이 캐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요. 

편리한 A/S 환경, 중고거래 용이성, 풍부한 lineup 규모 등까지 감안한다면, 캐논이나 니콘으로 귀결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군요.


또 한가지, 사진 원본을 보정하는 공부를 따로 해야 합니다. 아름답고 멋진 사진은, 거의 대부분 세심한 보정을 거쳐 나옵니다. 아주 비싼 카메라 장비를 구입한 후, 이제 셔터만 누르면 아주 멋진 사진이 나오리라 잔뜩 기대를 했는데, ... '정작, 어? 사진이 뭐 이래? ' 하면서 실망할 수도 있을 겁니다. 보정을 통해서, 죽어버린 색감과 디테일을 보완하고, 왜곡된 화이트 밸런스, 노출등을 잡아줘야 하는데요. 이 또한 많은 공부와 시행착오를 필요로 합니다. 

좋은 사진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고수들이 거쳐간...대동소이한 과정입니다.

사진에 대한 '열정'이 아마도...이러한 과정을 뚫고 앞으로 나가게 해 줄 것으로 믿습니다.

Thanks,


<덕유산 향적봉>


<남이섬 가을, 비오는 날>



<인천 송도 신도시 위로, 일몰...>


<제주도 우도, 하고수동 해변...>

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5.12.25 08:00

사진 보정할 때,

내 눈의 감각을 너무 믿지 말 것.

짙은 채도, 강한 대조…. 눈에 익게 되면 자꾸 짙어지고 자꾸 어두워진다.

미각이 화학 조미료에 익숙해 져서 자꾸 양을 늘려나가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잠시 눈을 떼자…

사진 보정 작업을 잠시 잊고 딴청을 부려보자… ‘아 참, 내가 사진 보정작업하고 있었지 !!’하는 시점까지…

그리고 자신이 했던 작업을 다시 들여다 본다. 좀 객관적으로 보일 것이다. 어디서 밸런스가 어긋나 버렸는지…

과유불급.

조금 더 진하게 해 볼까? 조금 강하게 해 볼까? 하는 시점에서 딱 멈추자.



'포스팅을 위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Jump Up, 2016  (0) 2016.01.01
기분 전환  (0) 2015.12.30
사진 보정, 언제쯤 끝내야 하나?  (0) 2015.12.25
사진, SNS 조회수에 대하여...  (0) 2015.12.23
태백산 천제단, 한배검에서  (0) 2015.12.18
아내에 대한 기대치  (0) 2015.12.12
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5.11.07 20:29

아이폰 사진 보정 기능_ iphone photo edit

아이폰에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사진(App) 폴더안에는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포함하여, 다른 PC나 DSLR에서 끌어온 사진...이메일 첨부 파일에서 내려받은 사진등, 모든 사진들이 저장되어 있다. 하지만 그 이외에 단순히 사진 저장 folder로만 사용하기엔 아까운, 유용한 사진 편집기능이 이 사진 앱 (app) - 카메라 앱이 아니고... - 안에 들어있다.
​


사진 하나를 선택하면, 우측 상단에 '편집'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망설이지 말고 좀 더 색다른 느낌의 사진으로 만드는 작업을 해 보자.
보정 작업을 하다가, 이도 저도 아니면, 언제든 사진 원본으로 되돌아 올 수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단에 세개의 메뉴 아이콘이 나타나는데, 왼쪽부터...
회전 및 자르기 / 테마별 skin / 상세 조정기능 이 그 각각의 기능이다.
테마별 skin은 사진원본에 다른 테마를 덧씌우면 되므로, 아주 쉽다. 회전 및 자르기도 필요한 경우에 따라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Crop되는 범위나 회전량을 손으로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다. 이번 포스팅은 이러한 '단순한' 기능을 설명하려고 하고자 함이 아니므로 요 정도로만 개요하고 skip 하고자 한다.

이제, 상세 조정기능 (하단의 맨 우측 아이콘) 으로 들어가 보자. 이 아이콘을 터치하면, 조도(luminous intensity) / 색상 / 흑백 의 순서로 기능이 나타난다. 조도나 색상이나 흑백 메뉴에서 조정 슬라이드를 좌우로 움직이면서 전반적인 tone을 조정할 수 있지만, 이번 포스팅의 목적은 상세 조정 슬라이드를 활용함에 대한 것이므로, 한단계 더 깊이 들어가 보기로 한다.
​


우선 '조도' 조정 기능의 우측의 탭을 누르면, 노출 (Expose) - 하이라이트 - 그림자 - 밝기 - 대비 (contrast) - 블랙포인트 의 순서로 상세 조정 기능이 나타난다. 각 기능은 '0' 으로 기본값이 설정되어 있는데, 슬라이드 바를 좌우로 움직이면서 자신의 기호에 맞는 조도를 세팅해 나간다.

마찬가지로 ' 색상' 조정 기능의 우측 탭을 누르면, 채도 - 대비 - 색감 메뉴가 나타난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각 기능은 '0' 으로 기본값이 설정되어 있는데, 슬라이드 바를 좌우로 움직이면서 자신의 기호에 맞는 색감을 세팅해 나간다.

맨 아래의 '흑백' 조정 기능의 우측 탭을 누르면, 강도 (intensity) - 중간 - 색조 - 그레인 등의 조정 기능이 나타난다. '흑백' 조정의슬라이드를 움직이는 순간, 사진은 흑백으로 전환된다 (이 역시 사진 원본으로 언제든지 되 돌릴 수 있으므로, 원본 사진 상실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원본으로 복귀한 후에...자신이 보정했던 상태로는 되돌아 갈 수 없다. 공들여 작업해 놓고 실수로 '복귀'를 터치하면 도로아미타불이 되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으므로, 보정이 완료된 상태의 각 상세조정 슬라이드 위치를 화면캡처하여 저장해 놓는 것도 하나의 백업방법이 될 수 있다.
​


보정 작업을 하면서, 사진을 손가락으로 살짝 터치해 보면, 원본 대비 어느정도 색감과 조도가 변경되었는지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우측 하단에 '완료' 를 터치하여 보정작업 중간중간 수시로 저장해 놓는 것이 좋다. 보정작업의 목적이 전체적인 색감과 명암 tone의 변화를 보는 것이므로, 개인적으로는, 특별히 작업순서를 정해놓지 않고 이쪽 저쪽 slide를 수시로 오가면서 작업을 하는 쪽이다.
​


흑백으로 전환하여 보정작업을 하더라도, 원본 사진이 color 사진이라면 '조도' 조정과 '색상' 조정의 영향을 받으므로, 이를 잘 활용하면 다양한 분위기의 흑백사진 보정을 할 수 있다. 흑백 사진의 tone을 맞추기란, 사실 굉장히 어려운 작업이다.
​


필자의 경우, PC에서 사진보정을 끝낸 파일을 아이폰으로 받아서, 이 사진 앱에서 전체적인 tone을 다시 한번 다듬는 편이다. SNS 등에 올리는 사진은 주로 이런 과정을 거쳐서 올리는 편이다. 안드로이드 폰을 오랫동안 써 봤지만, 사진 보정기능이 제한적이고 앱에서 정해주는 skin 이외엔 선택의 폭이 좁은 편이 아닌가 싶은데, 아이폰 사진 앱은 유저의 매뉴얼 작업으로 만족할 만큼의 보정 효과를 환경이 비교적 powerful 한 수준이라고 생각된다.

사진보정에 욕심이 있는 아이폰 유저라면, 사진한장 올려놓고 시간가는 줄 모른채 몰입할 수도 있다. 매뉴얼 슬라이드 조정의 조합은 무한하므로...

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5.08.02 14:00

 

<백운대의 이른 아침 : 보정 후...>

 

풍경사진에 국한된 사항은 아니라 할 텐데요.

 

카메라에 찍힌 원본 사진이 아닌, 보정 사진에 대하여 백안시白眼視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이 엄연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카메라에 찍힌 원본판이 과연 내가 눈앞에서 봤던 풍경의 색감과 명암을 그대로 담고 있는가? 즉, 그 원본사진은 자연의 풍경과 같은가? 묻는 다면…

답은 No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이든, 필름 카메라이든…카메라의 기본 메커니즘은 광학에 근거하기 때문에 ‘빛’을 받아들이고 인식하는 체계에서 출발합니다.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브랜드 (핫셀 블라드 Hassel Blad나 라이카 Reica 같은…) 로 부터 소니 Sony 똑닥이 카메라까지 광학의 원리는 같습니다. 즉, 사진의 시작은 피사체 자체 및 주변의 빛을 카메라가 어떻게 인식하느냐.. 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러나, 카메라가 인식하는 빛의 인식체계가 인간의 눈 만큼 섬세/정교하지 못하다는 데에서부터 카메라 원본의 취약점(?) 원인이 되는데요.

 

사람의 눈은, 정면에서 강한 빛을 마주친다 하더라도, 정면의 사물인식에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카메라는 측광포인트에 따라 새까맣게 (계조가 뭉게어져 버리는) 되거나 하얗게 다 날아가거나 그런 경우가 허다합니다. 카메라의 EV (노출) 시스템은 ‘only’ 11 zone 에 근거하지만, 사람의 눈의 빛 인식 zone은 넘사벽이라고 할 수 있죠.

 

비트맵, 픽셀이라든지, RGB 삼원색이라든지…그 후속의 공부꺼리들은 많고도 많지만…모두 ‘빛’의 종속된 후속 결과물이니까…(후속 결과물들의 중요도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지만…) 사진을 찍는 순간, 카메라가 빛을 적절하게 인식하는 기준이 틀어져 버리면, 자연이 보여주었던 본래의 색감 色感과 명암, 입체감들은 종속된 결과물로써 모두 본래의 풍경과는 ‘이미’ 달라져 버린 사진에 담겨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진 원본입니다.

 

‘누가 뭐래도, 난 카메라가 찍은 사진 그대로가 좋아. 그러니 후보정 따위는 필요없다구.’ 이것도 한장의 사진이요.

 

‘난, 내 눈으로 봤던 풍경 본래의 색감을 되찾고 말겠어. 그러니, 후보정은 필요 불급한 것이라구.’ 이것도 한장의 사진이요.

 

‘사진이란 말야, more than real의 수준이어야 한다고 생각해. 그러니, photo art 를 위해선 어느 수준의 리마스터링은 필요하곤 하지.’ 이것도 한장의 사진이 될 테니까요.

 

다만, ‘원판 불변의 법칙’ 이라고나 할까요? 무보정 사진 원본이든, 후보정 사진이든…원판이 좋아야 좋은 사진이다 라는 점은 분명하겠네요. 사진 대충 찍어놓고 후보정으로 ‘어떻게’ 해 보려는 것은 그리 바람직한 자세가 아니라 하겠습니다.

<사진 원본>

노출 (EV) - 존 시스템 (Zone System)을 잘 정리해 놓은 어느 블로그 링크를 걸어 놓겠습니다.

http://blog.naver.com/phominator/110155133833

 

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5.01.20 14:40


어플 명칭은 Aviary.
adobe사에서, 이벤트 기간동안.. (작년말?)
가입을 했더니, 무료로 쓸 수 있는 권한을 주더군요. 폰카로 찍은 사진도 꽤 근사하게 보정을 할 수 있습니다.
짬시간 날때, 누굴기다릴때...
뭐..
한가할 때...
길거리를 슬슬 거닐면서도...
분위기있는 사진..
또는 캡션,자유스케치를 이용하여 코믹한 사진을 만들어본다던가...등등..
나름 흥미롭습니다.


Posted by 제플린 Conn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