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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암

석양, 썰물... 계절이 가을로 넘어간다. 주말이 지나는 동안, 무더위가 확실히 꺾였다. 밤은 서늘하고... 하지만, 고민도 늘어간다. 이러저러한 집안일, 회사일, 둘째아이 대학진학... 일요일 아침시간도 슬금슬금... 점심시간을 향해... 더보기
간월암 저녁 (8월 10일) 저녁 7시를 넘어서니, 일몰 컬러가 서서히 물들어 온다. 하지만, 아직 달궈진 갯펄과 해변 바위위에서 올라오는 열기... 한낮의 폭염 기세는 여전하고.... 온몸은 이미 젖었다... 눈속으로 파고 드는 땀에 따끔 거림... 썰물... 더보기
겨울사진들...설경 더보기
간월암, 썰물 반영 생각치도 못한 주제인데,동행한 페친의 아이디어를 벤치마킹해서 담아봤다.썰물시간 중, 해변의 바위위에 고인 바닷물 거울위에 간월담이 담겨있다.저멀리 걸어가는 연인의 윤곽도 좋은 구성이 되었다. 더보기
간월암 일출 색감 흐리던 새벽 하늘...일출 시각이 다가옴에 , 서서히 color tone이 변해 갔다.썰물시간동안 드러난 육지위에 새벽눈이 쌓였다. 더보기
간월암 看月庵 일몰, 2017. 2. 17(토) 매년 이맘 때 쯤 되면...풍경테마 사진으로 퍼뜩 떠오르는 곳 중 하나 이지 않을까...간월암.일몰 시각이 조금씩 길어지고...간월암 지붕 위로 해가 내려오는 시기...일몰 방향 어플로 해지는 방향을 거듭 확인한 뒤...200mm 화각으로 적당한 지점에 삼각대를 세웠다.갯펄가까운 해변...해가 간월암 지붕에 아직 닿지 않았는데...밀물이 서서히 몰려왔다.삼각대에 바닷물이 닿기 시작할 무렵...간신히 한컷을 담았다... 6시 17분... 밀물이 밀려오다...200mm 5시 17분... 아직은 여유있는 썰물...16mm 더보기
서산 간월암. 간월도 가을이나 봄에 가면, 간월암 위로 해가 내려가는 이미지를 캡처할 수 있다.여름에는 해지는 지점이 훨씬 위쪽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간월암 뒤쪽으론 직접적인 일몰의 모습을 잡아낼 수는 없다.하지만...기상 조건이 맞으면, 여름 저녁에만 볼 수 있는 장면이 아닌가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