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스팅을 위한 글

간월암 저녁 (8월 10일)

저녁 7시를 넘어서니,

일몰 컬러가 서서히 물들어 온다. 하지만, 아직 달궈진 갯펄과 해변 바위위에서 올라오는 열기...

한낮의 폭염 기세는 여전하고....

온몸은 이미 젖었다... 눈속으로 파고 드는 땀에 따끔 거림...

썰물...

간월암 (썰물)

 

'포스팅을 위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악산 가야동계곡 오후...  (0) 2019.08.14
내연산 폭포들  (0) 2019.08.12
고양시, 백운대에서 바라 봄  (0) 2019.08.09
설악산 일몰  (0) 2019.08.05
설악산, 여름휴가 (8월 1일 ~ 2일)  (0) 2019.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