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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2월의 꽃지해변 저녁, 할미봉 일몰.

몇일 남지 않은 2월...

2월의 기록을 남기고자...

이곳으로 달렸다. 할미봉 옆구리를 쓰다듬듯 하강하는 태양 바라보았다.

썰물이 빠져나가는 시각이 다가오니...

씰루엣 윤곽에 사람들도 잡히고...

나름 좋은 테마가 되지 않았나 싶다. (적어도 내 사진 실력으론...)





적외선 필터...실험도 겸사겸사..

튼튼한 삼각대가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