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숙소 (탐라스테이)에서 50여분을 달려왔다. 다랑쉬오름 위의 새벽하늘을 바라보니, 잔뜩 구름이 덮여있고....
다랑쉬오름과는 날씨 인연이 (아직까지는...) 없는 모양인데, 가볍게 등산하는 재미도 쏠쏠한 다랑쉬 오름인지라, 일단 Go ! 아끈다랑쉬, 성산일출봉 모습도 반갑고...2월의 일출지점이 어디쯤인지 직접 확인하는 기회가 되기도 했으니...그럭저럭 위안을 삼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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