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스팅을 위한 글

제주도 아부오름, 12월말, 2017

보고 싶었던 오름 이었다.

다랑쉬 오름이나, 용눈이 오름에 비해, 사실 잘 몰랐다.

움푹한 저 아래~.오름 중심부에 형성된 묘한 나무 군락의 모양은,  자연림이 아니고, 

인공적으로 조림된 삼나무 군락이라 한다.

겨울철이 아닌, 다른 계절의 느낌은 어떠할 지 궁금해 졌다.

그 때에 다시 한번 가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