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었던 오름 이었다.
다랑쉬 오름이나, 용눈이 오름에 비해, 사실 잘 몰랐다.
움푹한 저 아래~.오름 중심부에 형성된 묘한 나무 군락의 모양은, 자연림이 아니고,
인공적으로 조림된 삼나무 군락이라 한다.
겨울철이 아닌, 다른 계절의 느낌은 어떠할 지 궁금해 졌다.
그 때에 다시 한번 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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