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를 떠나, 서해안 고속도로 에 진입하기 전...
고창읍성에 들러보고 싶었다.
눈 오는 읍성 야경이 어떠할 지 문뜩 궁금해 졌기 때문이었는데...
결과적으로, 좋은 판단이었다고 생각되었다.
조명이 잘 켜져있을까? 걱정 반, 기대반....
밤 8시 30...
이제, 인천 집으로 자동차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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