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아침의 추억...
월출산, 천황봉.
일출, 운해.
1년이 12개월로 나뉘지게 된 것은 로마시대. 쥴리어스 시저 (율리시스 케사르) 가 July (7월) 를 추가시키기 전 까진, 6월까지만 있었던 모양이다. 시저가 죽고 옥타비아누스가 황제에 즉위하고 난 후, 스스로 아우구스투스 (Augustus) 위대한 황제라 칭했고, (아마 기념으로?) 8월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덕분에 생겨난 8월 때문에, 8월의 추억이라고 이름 붙일 수 있게 되었으니, 2천년 전의 그 황제 양반에게 ... Gratias !
blog.naver.com/hwszone/60003445031
'포스팅을 위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산 운해... (0) | 2020.09.14 |
---|---|
호로고루 해바라기... (2020. 9. 12) (2) | 2020.09.14 |
초가을 느낌....서울. (0) | 2020.09.07 |
북한산 (2020. 9. 5) (0) | 2020.09.06 |
내연산 관음폭포... (0) | 2020.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