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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남양주 운길산, 수종사. 부처님 오신날....

부처님 오신 날...

무작정 용문행 전철을 탔다. 송내 ~ 용산 ~ 왕십리..역에 도달 할 떄까지만 해도...춘천행이었으나...

무슨 feel 이 왔는지...왕십리에서 하차...용문행 전철로 바꿔 탄 것이다...

용문역 앞 한가한 시골 읍내 거리를 거닐 다가....

부처님 오신 날 이기도 하니...

수종사?? call !!..

다시, 서울행 열차 ~ 운길산 역에서 하차....

운길산 정상 찍고, 수종사의 이곳.... 화각 포인트에 섰다.

저녁해가 수종사 마당을 덮치기 시작한 시점에 아슬아슬하게...셔터를 누를 수 있었다.


부처님, 세상에 자비를 베푸시고 제 마음에 평안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