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지방의 한낯 기온은 34도...
하지만, 장터목에서 부터 천왕봉에 이르는 고지대의 공기와 바람은...
땀에 젖은 몸에 소름이 살짝 소름이 돋아날 정도로 서늘하고 상쾌했다.
휴가 기간 중,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
제석봉, 천왕봉....
멋진 하늘과 구름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제석봉, 화사목(火死木) 군락지>
<천왕봉에서... 남서쪽 방향>
<천왕봉 서쪽 방향. 종주능선 준봉들이 모두 구름속에 숨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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