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생일이 이틀앞으로 다가왔다.
니트, 스웨터 한벌씩 쇼핑하고 나서, 제이슨 커피 (Jason coffee) 에 들렀다. 분위기 좋고, 조용히 얘기하기에 좋았다. 우리 아이들이 커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 아내 회사의 이러저러 돌아가는 이야기들. 연예가 이야기들.
커피숍 밖에 있는 말조각 사진도 찍고... 송도 마천루 뒤로 넘어가는 일몰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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