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녁 하늘은 볼만 했는지라...
퇴근 후, 카메라 백팩을 메고 바로 ... 달렸다.
3층 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길은, 막혔는지라...(카페 staff 들의 탕비실로 쓰이는 공간으로 바뀌어 버렸다....)
할 수 없이, 2층 카페 난간 위에 삼각대를 세웠다.
노을이 좀 빨갛게 물들어 줬으면, 했지만...
거기까진, 좀 무리한 기대였나?
'포스팅을 위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악산 서북능선 (7월 1일) (0) | 2018.07.10 |
---|---|
일출. 영종도 공항 남로, 석산곶 (7월 8일) (0) | 2018.07.09 |
습지의 저녁 노을. 소래 (7월 4일) (0) | 2018.07.05 |
한계령에서 아침을 ..(6월 30일) (0) | 2018.07.02 |
억부인 국수집 (0) | 2018.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