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불동 계곡위에 운무 雲霧 가 펼쳐진다.
왕관봉, 희야봉 인가? 아니며 저 날카로운 암릉 너머에 있는지도...
염라폭포가 아마도, 구름아래 어딘가 있겠지...
거대한 용의 등의 자태를 보는 듯 했다. 구름속으로 숨어드는 모습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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