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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대부도 아침 (1월 26일) - 바다향기테마파크

눈 없는 겨울, 주말 아침...

풍경 사진작가는 목마르다...

제부도 매바위 일출을 보고 싶었으나, 밀물에 막혀 입도 (入島) 불가...

시화방조제를 거쳐 귀가하는 경로중에, 잠시 멈춰섰다. 

저 멀리, 왼쪽에 치우친 형도.... 요즈음, 일출지점은 이쯤이군....

매서운 찬바람이 습지들판을 가로질러 얼굴을 때리는 아침....

그래도, 눈내리는 겨울이 보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