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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단양 가는 길 (2020. 9. 19)

구담봉에서 바라보니, 소백산 연화봉 주변에 구름이 걸쳐져 있다.

장회나루터를 지나 단양쪽으로 가는 고갯길이, 제비봉 자락 아래로 숨바꼭질 하듯 보였다가 사라져 간다.

아침 빛내림이 쏟아져 내린다. 남한강 물길도 운치를 거들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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