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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남양주 풍경, 예빈산 운해 (2024. 9. 8)

오랜만에 견우봉에 올랐다.

예빈산 능선. 팔당호 위의 두툼한 운해...

소화묘원 쪽에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 이유를 알만했다. 

일출시각 직후, 속력산행으로 견우봉까지 30여분 남짓...

다행히 운해가 버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