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견우봉에 올랐다.
예빈산 능선. 팔당호 위의 두툼한 운해...
소화묘원 쪽에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 이유를 알만했다.
일출시각 직후, 속력산행으로 견우봉까지 30여분 남짓...
다행히 운해가 버티고 있다.
'포스팅을 위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악산 제비봉 (2024. 9. 28) (2) | 2024.09.29 |
---|---|
미생의 다리 일출풍경 (2024. 9. 18) (6) | 2024.09.19 |
설악산 야생화, 쑥부쟁이와 구절초 (2024. 8. 31) (0) | 2024.09.03 |
연천 댑싸리공원 (2024. 9. 1) (0) | 2024.09.02 |
제천 의림지 용추폭포 (2024. 8. 2) (0) | 2024.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