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시화호 방조제가 생기기 전,
밀물과 썰물이 오가던 그 떄에, 이곳 바위와 흙으로 높다란 이곳을 수섬 으로 부르기 시작했다지?
지금은 바닷물은 저 멀리 떠나가 버렸지만....
수섬은 그 자리에...
삘기 (갈대꽃) 밭이 너무 아름답고,
아름다운 일몰을 바라보는, 젊은 연인들이 더해지니 더 정겹고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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