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utdoor Life

소래에서 아침을 맞다 _ 2013. 10. 19 오늘 아침, 아내와 일찌감치 일어나 소래생태공원 산책을 했습니다. 구름이 낀 하늘이어서 맑은 일출장면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만, (또 내심 안개가 살짝 낀 습지의 아침을 기대하기도 했었지만요...) 아침의 소래습지 장면을 담으려는 사진 애호가들의 모습이 여기저기 보였습니다. (*화이트 밸런스에서, 색온도를 줄인 사진) (*화이트 밸런스를 원본 그대로 유지한 것) 더보기
인천 연수동 "원인재" 건축 더보기
소래산 일출 - 인천새벽전경 관악산 위로 해가 떠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엔 소래산에서 운치있는 운해를 보게 되는 군요. 행운입니다. 하핫! 색온도 (K) = 5200 같은 위치에서 한 컷을 더 찍었슴. 색온도 보정 색온도 (K) = 3000 색온도 (K) = 3000 멀리, 서북쪽으로 계양산도 보입니다. 계양산 자락도 운해에 덮여 있네요? 색온도 (K) = 3500 더보기
시화 습지에서 새벽을 맞이하다. 옛 갯펄 갈대밭 더보기
설악산 서북능선 되돌아 보기 더보기
설악산 서북능선의 고사목 더보기
설악산 대청봉, 중청대피소 풍경 더보기
설악산 단풍 : 서북능선 ~ 대청봉 더보기
설악산 운해 : 서북능선 ~ 대청봉 출사 더보기
소양호에서 일몰을 맞이하다. 이곳은 춘천/홍천 ~ 인제/속초 간의 국도변에 위치한 "38선 휴게소" 구내 Cafe 입니다. 바깥 발코니가 마련되어 있어서, 호수 주변의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설악산 등산/출사 후, 인천 집으로 귀가를 서둘렀으나, 이곳에 들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물결 표면에 비친 맑은 저녁 햇빛이 아름다웠기 때문이죠. 아마도, 소양호 상류 어디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