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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oor Life

치악산, 비로봉 ~ 구룡사 : 쩜사렌즈, 16-35mm 더보기
대관령 양떼목장 : 쩜사렌즈, 16-35mm 더보기
오대산 월정사 : 쩜사렌즈, 16-35mm 더보기
[50mm / F1.4 단렌즈로 보이는 세상] 아내와 꽃지해수욕장 가는 길... 행당도 휴게소에서... 카페라테 (마누라), 아메리카노 (내꺼) 한잔 마시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마누라 미소가 예쁘네요. 꽃지해수욕장에 도착했을때... 날씨는 맑았는데, 바람부는 해변의 체감온도는 꽤 차가왔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석양이 질 무렵에 화성휴게소에 도착했습니다. 석양에 역광이 비치는, 맑는 날의 빛을 놓지기엔 너무 아깝죠. 플레어도 묘하게 만들어 졌습니다. 더보기
송도에서 오랜만에 맑은 석양을 보았다. 더보기
[50mm / F1.4 단렌즈로 보이는 세상] #3 _ 아들과 도봉산에... 더보기
소래 포구의 갈매기들. 소래포구의 갈매기를 화각안에 담았던 적은 많았지만, 오늘 저녁 무렵의 이 녀석들의 움직임이 유난히 다이내믹하게 보이는 군요. 광각렌즈임을 고려하면, 제 카메라와 상당히 가까운 거리로 비행을 오갔습니다. 어슴푸레 저녁이 다가오는 시각이 되면, 더욱 더 활발해 지는 것일까요? 구경나온 사람이 던져주는 새우깡이나, 널어놓은 건어물, 활어폐기물들이 이녀석들의 무기이긴 하지만요. 그런데, 주변에 이러한 먹이들을 던져주는 사람도 별로 없었거든요. 여튼, 저는 꽤 신났습니다. 평소에 보기 힘들던 역동적인 비행이 제 카메라 앞에서 벌어지고 있었으니까요. 더보기
은퇴한 비행기들의 휴식. 인하대 모교 교정위에서.. 더보기
대둔산에서, 대둔산을 다시 찾은 것은, 이번이 세번째. 대학교 동기들과 같이 왔던 1993년이 마지막이었으니까, 21년전이다. 많이 변했다. 식당가들이 들어섰고, 버스터미널, 주차장... 우리가 하루 묵었던 그 민박집들은 어디 갔는지, 흔적을 발견하기 어렵다. 케이블카 타는 곳은 대로 변에서 이렇게 가까웠었던가? 산 중턱부근에 있는 철다리, 오르막 철계단... 흔들흔들, 변함없이 스릴있다. 그 때 같이 했던 친구들은, 다 잘 살고 있겠지? 인하대 타임연구회 88학번 동기들이여... 대둔산 정상, 개척탑을 매만지며 그 때 친구들을 떠 올렸다. 더보기
경인 아래뱃길에서 계양산을 보다 오늘 계획한 일정의 마지막 입니다. 김포공항 근처 아래뱃길 주변인데요. 사실은 비행기 이착륙을 찍어보고자 했는데, 105mm 로는 확실히 무리네요. 대신 노을지는 경인 아래뱃길, 계양산, 날아가는 기러기들을 화각에 담았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