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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

제주 카페, 비주앤주 (2월 8일) 사장님이 페북 친구이신데, 포스팅과 댓글로 안부를 주고 받다가... 지난 설연휴때, 제주도에 놀러 왔다가 잠시 시간을 내어 들렀다. 마누라와 함께... 별 말없이 서로 미소를 지으며, 반갑게 악수 했다 제주에 대한 이야기... 사진 이야기...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책 이야기.... 예전 게스트 하우스 이야기 이곳 카페자리가 예전 본가 자리였다고... 싱싱한 재료로 만든 요리, 우동, 흑맥주까지 곁들여서... 금새 밤 10시가 넘어갔다. ​​​ 더보기
눈내린 새벽. 동네 풍경 (2월 15일) 금요일 새벽.출근해야지...눈을 떴다. 베란다 밖을 바라보았더니...어라? 눈 내린다...아!!...이럴 줄 알았으면, 월차를 냈어야 하는데...우선 급한대로, 플래쉬를 장착하고, 신계륵을 장착하고...GPS를 켜고...찰칵찰칵 !. 눈발이 선명하게 잘 보이는, 멋진 새벽. ...하지만 출근을 해야했던 금요일 아침이었다. 더보기
휴애리 (동백, 매화), 서귀포 남원읍 (2월 8일) 서귀포는 이미 봄 기운이 올라오는 가 싶다.휴애리...이른 상춘객들로 붐볐어요... 더보기
제주 동문시장 야시장 구경을 (마누라님이 call !) 하게 되었는데... 시장입구 근처에 있는 즉석 음식 좌판대들...주욱 훑어보고, 음식은 먹지 않았음. 정작 지갑을 꺼낸 곳은 ... 시장 깊숙한 곳에 위치힌, 흑돼지 쌈김밥. 그리고 레드향.. 이 귤을 먹고 싶어서, ‘진미농수산’ ... 이집을 단골로 삼을까 싶다. 집으로 택배 예약 결재! 맛이 역시 훌륭하다...향이며, 당도이며... ​​​​​​​ 더보기
제주도 여행 _ 다랑쉬 오름 (2월 8일) 애월, 숙소 (탐라스테이)에서 50여분을 달려왔다. 다랑쉬오름 위의 새벽하늘을 바라보니, 잔뜩 구름이 덮여있고....다랑쉬오름과는 날씨 인연이 (아직까지는...) 없는 모양인데, 가볍게 등산하는 재미도 쏠쏠한 다랑쉬 오름인지라, 일단 Go ! 아끈다랑쉬, 성산일출봉 모습도 반갑고...2월의 일출지점이 어디쯤인지 직접 확인하는 기회가 되기도 했으니...그럭저럭 위안을 삼고자 했다. 더보기
제주도 여행 _ 애월해변가 (2월 7일), 구엄리 근처... 탐라스테이 (Tamla stay) - 숙소임 - 에 체크인을 하고 난 후, 주변 해안길 드라이브에 나섰다.바람이 여전히 드세었다. 삼각대는 제 역할을 못하고....애월바닷가는 (늘) 특별한 느낌을 준다. 더보기
제주도 여행 _ 사계해변 (2월 7일) 바람이 매우 드세었다.아무리 삼각대가 튼튼해도, 망원 장노출은 어려웠다. 맑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산방산, 형제봉을 보니 .... (3년만인가?) 반가웠고... 더보기
제주 김만복 김밥 (2월 9일) 재작년, 안 좋은 기억 (아! 김밥맛이 안 좋다는 것이 아니고 대기줄이 너무 길어, 시간이 지체되는 바람에 영실 탐방로 입장을 못할 뻔 했었던 기억을 말함. 12:00시에 탐방로 입장이 차단되는데 , 이곳에서 아침시간을 너무 많이 보내는 바람에 , 11:50쯔음에 아슬아슬하게 통과했음) 이 떠 올라서, 그냥 지나치려 했는데.... 마누라님이 명하시길...”잠시, 차를 세워줘!” 김밥의 기억이 다시 되살아 남. ​​ 더보기
일요일 일기 (2월 10일) 어제의 제주도 여행이 , 한달 전 이야기처럼 아득한 느낌이 들었다. 편안한 내집 침대...새벽에 눈이 떠 졌다. 동네 해맞이를 해야지.... 설 연휴의 마지막날. 관악산으로 부터 우측으로 살짝 치우쳐... 떠 오르는 태양. 자그마한 내 동네 뒷산, 소래산... 땡쓰... (iPhone8 shots) ​​ 더보기
풍경사진... 내용은 없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