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6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카페, 비주앤주 (2월 8일) 사장님이 페북 친구이신데, 포스팅과 댓글로 안부를 주고 받다가... 지난 설연휴때, 제주도에 놀러 왔다가 잠시 시간을 내어 들렀다. 마누라와 함께... 별 말없이 서로 미소를 지으며, 반갑게 악수 했다 제주에 대한 이야기... 사진 이야기...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책 이야기.... 예전 게스트 하우스 이야기 이곳 카페자리가 예전 본가 자리였다고... 싱싱한 재료로 만든 요리, 우동, 흑맥주까지 곁들여서... 금새 밤 10시가 넘어갔다. 더보기 눈내린 새벽. 동네 풍경 (2월 15일) 금요일 새벽.출근해야지...눈을 떴다. 베란다 밖을 바라보았더니...어라? 눈 내린다...아!!...이럴 줄 알았으면, 월차를 냈어야 하는데...우선 급한대로, 플래쉬를 장착하고, 신계륵을 장착하고...GPS를 켜고...찰칵찰칵 !. 눈발이 선명하게 잘 보이는, 멋진 새벽. ...하지만 출근을 해야했던 금요일 아침이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