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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

현충사의 봄, 현충사 홍매화 봄꽃 (2023. 3. 19) 담너머 꽃... 담너머 봄... 고향, 아산의 봄... 더보기
현충사 대나무 (12월 1일) 12월 첫날,초겨울에 접어든 날이지만, 대나무는 여전히 녹색잎을 지니고 있다. 더보기
현충사 비단 잉어들 (12월 1일) 페북 친구의 작품에 강한 임팩트를 느꼈다.비단 잉어의 헤엄치는 모습을 장노출로 담아본다....그대로 따라 해보고자 했다. 일단은 우선 따라해 보고파서....현충사 연못에서 오후를 다 보내다 시피 했다.결과는 뭐, 여느때와 같이 신통치 않다. 더보기
현충사 홍매화, 3월 스케치 3월의 스케치 몇 장을 해 보았다.현충사 홍매화...딱 한 그루... 더보기
현충사에서 ; 햇빛이 강한 날, 노출과 측광에 애먹은 풋내기 사진애호가 햇빛이 쨍하고 드는 날이면, 사진 찍는 것을 취미로 삼는 사람들은 으레 엉덩이가 들썩이게 마련일 거 같은데요. 햇빛이 쨍하고 뜨는 날이라고 해서, - 빛이 환하니까, 나머지는 뭐, 찰칵찰칵 누르면, 웬만한 사진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도 했었는데 -, 좋은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이런 환경일수록 ‘측광’과 ‘노출’이 생각보다, 보통 까다로운 것이 아니라서요. 흠…지금이 4월초 이니까,… 대략 아침 열 시 이후, 해가 중천으로 오르기 시작하는 시간이 되면, 내리쬐는 환한 빛은 -저 같은 ‘풋내기 사진애호가’ 에겐 – 콘트롤하기 어려운 대상이 됩니다. 그림자와 햇빛이 그럴싸하게 어우러진 사진을 얻기가 힘들다는 뜻인데요. 환한 대낮에 조리개가 낮은 렌즈로, 멋있는 아웃포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