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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판문점 북미 정상회담 (6/30) 판문점 북미 정상 회담이 있던 날 , 어제밤 천안 본가에서 어머니와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던 얘기들 중,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 위원장...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우리가 살고 있는 이땅의 평화... 내 아이들... 오늘 오후, 집에서 TV로 , 한장면 한장면 놓칠세라... 유심히 바라보았다. 기대감, 조바심... 트럼프가 군사분계선을 넘어가서 통일각 앞까지 걸어가고, 김정은 위원장과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측으로 넘어 올 때 맞이하는 문재인 대통령... 밀려드는 취재진을 막느라 안간힘을 쓰는 3개국 경호인력들...모두가 일생동안 한번 몰까말까한 진귀한 장면들이었다. 1시간이 넘게 지속된, 북미 정상회담... 만면에 미소 지으며 회담장을 떠나는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 덩치 큰 트럼프 대통령을 사이에 .. 더보기
포천 비둘기낭 폭포, 4월말 2018. 4. 27. (금)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만나, 역사적인 남북 정상 대화가 있던 날...나도 가까이에서 그 느낌을 느끼고 싶어, 북쪽에 가까운 포천, 철원일대를 여행했다.최근에 내린 비가 충분했는지,폭포의 수량이 생각보다 풍부하고 힘차다.세번째 방문지...포천 비둘기낭 폭포. 더보기
4월말 철원 직탕폭포, 수달래 2018. 4. 27. (금)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만나, 역사적인 남북 정상 대화가 있던 날...나도 가까이에서 그 느낌을 느끼고 싶어, 북쪽에 가까운 포천, 철원일대를 여행했다.최근에 내린 비가 충분했는지,폭포의 수량이 생각보다 풍부하고 힘차다.첫번째 방문지...철원 직탕폭포와 수달래 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