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위한 글2019.02.08 08:00

내용은 없어요..

<인천 북성포구>

<인천 잠진도, 첫배>

<한라산 윗세오름 근처>

<제주도 정방폭포>

<제주도 강정천>

Posted by 제플린 Con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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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4.04.21 22:23

 

<정방폭포로 가는 계단위에서>

 

CANON 유저로써, DPP를 후보정 tool로 사용하는 것은 자연스런 것이겠죠. Photoshot CS 시리즈나, ACR 같은 값 비싼 RAW file 핸들링용 브리지 툴은,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면, 구입이 망설여지게 되는 것이 ‘아마추어’의 인지상정인지라…  CANON body kit box 안에 ‘곁다리’ 딸려오는 EOS utility CD를 그냥 ‘싼게 비지떡’ – 그냥 공짜니까, 너를 써주마 – 라는 심정으로 DPP 툴을 접하기 시작했던 게, 솔직한 저의 마음가짐이었는데요.


하지만, 이젠 마음가짐이 좀 바뀌었습니다.
DPP는 어느 RAW file 마사지용 Bridge tool들 못지 않게 유용하고 파워풀 하다는 것을 이젠 좀 알것 같거든요. – 물론 Canon user에 국한된 말이긴 하지만요. – 후보정 작업의 기본을 배울 때, 서적이나 많은 블로그 포스팅에서 공통적으로 권하고 있는 것이, 화이트밸런스를 맞추는 것이라고 가르쳐주고 있는데요.

 

전체적인 color tone 맞춤은, 이 화이트 밸런스를 적절하게 맞추는 데에서부터 출발하게 되니까요. 제 경우는 어땠냐 하면요…본격적으로 후보정 작업을 시도하기 시작했던 무렵, … Neutral mode 베이스로, 노출, 채도, 색조, contrast, 명도, 암도 슬라이드는 모두 “0”의 위치에 있도록 한 상태가, 화이트밸런스 맞추는 작업을 위한 출발점이 되도록 했는데요.

 

여전히, 풋내기 아마추어인 저는, 클릭 스포이트로 비트맵상에서 정확히 RGB 125,125,125 의 컬러 속성을 갖는 픽셀을 찾기 위해, 시간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제 눈보다는 프로그램의 디지털 정보를 더 믿고 있는 때문이겠지요. 카메라 바디가 자동으로 설정해 놓은 화이트밸런스 값에서 벗어나, 제 스스로 보다 정확한 RGB 125,125,125 (즉, 18% grey 값) 찾기를 시작했던 시점/단계에 아직 머물고 있는 셈인데요.

 

조금씩 18% grey searching에 대한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보기로 했습니다. 회색으로 보이는 지점이면 몇 군데를 클릭해 보면서, 전체적인 컬러톤이 어떻게 바뀌는 지, 보는 것이죠. DPP 왼쪽 하단 구석의 비트맵 값 변동추이를 흘끔흘끔 쳐다보긴 하지만, 모니터 전체의 색감을 바라봅니다.

 

첫 인상이 어땠냐 하면요. RAW file을 핸들링하는 DPP tool은 다른 브리지 툴에 비해 인터페이스가 화려하지도 않았습니다. 슬라이드 수도 몇 개 없었구요. 하지만 알면 알수록, 이 “뽀대” 안나는 DPP tool이 후보정 작업에 필요한 작업을…왠만하건 다 해 준다는 걸 배우게 되었어요.

 

특히, Noise 제거기능, 디지털렌즈성능 최적화 기능, AOL, 화이트밸런스 클릭기능등은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굳이 비싼 돈 들여서, - 저 같이 아마추어의 입장에서 - 다른 후보정 Tool (RAW file 핸들링용) 살 필요 없다고 생각되구요. DPP 활용으로도 많은 것을 해 낼 수 있다는 것을요.

 

이번 포스팅에선 화이트밸런스 얘길 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DPP 예찬론이 되어 버렸네요.

Posted by 제플린 Con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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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4.04.19 23:01

<정방폭포에서>

 

1995 4 16일이 마누라하고 결혼한 날인데요. 그러니까, 올해가 만 19년이 되는 거죠. 사내아이들 둘 낳아서, 키우고 직장생할, 사회생활에 열심열심나름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좌충우돌

그 기간동안, 15평짜리 작은 아파트 전세로 신혼살림을 시작해서,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분양 받아서 입주하기까지 이사를 여섯번 정도했던 것 같은데요.

 

뒤돌아 보니, 이 세월 동안 제 주변에 많은 변화가 스쳐 지나갔더군요. 얼마 전에 결혼식 사진 앨범을 펴 보았습니다. 제 친부모님, 장인 장모님네 분 중에서, 이제 한 분만 저희들 곁에 계시구요. 친척분들 중에서도, 세상을 떠 나신 분들도 많으시더군요.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 선후배들 중에서도 연락이 끊기거나 왕래가 안되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 이때 이 형도 예식장에 왔었구나…; 이 친구는 지금 어디에 살지? 독일로 이민 갔다고 얼핏 들은 것 같은데…; …마누라와 같이 앨범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넘기면서, 이렇게 장탄식이 오고 갔습니다.

 

, 시간이 많이… - 아니, 빨리 쉬익! – 지나가 버렸음을 실감했습니다.

대략 한달 쯤 전이었던 것 같은데요. 마누라가, 4 16일 하루 휴가를 낼 수 있겠냐고 묻더군요. 평일이니까, 다 큰 애들 지네들끼리 저녁밥 챙겨 먹으라고 하고부부만 낮에 제주도로 당일치기로 여행을 가자구~…하면서요. 제주도는 가족들과, 재작년 여행을 다녀 온 적도 있어서, ‘제주도? ? ? ‘ 이렇게 대꾸했는데요.

 

<조천읍 어느 유채꽃밭에서>

 

사실, 제가 또래 친구들 보다 결혼을 좀 일찍 한 편인데요. 대학 졸업하면서, 취직하자마자 양가 어른들이 바로 결혼식 날짜를 잡으셨고, 신입사원 연수기간이 다 끝나기도 전에 결혼식을 치뤘거든요. 그 당시 울산에서 근무했을 때 였고, 예식장 잡는 것, 예물 준비하는 것, 신혼집 구하는 것, 신혼집으로 이사하는 것 등등주말마다 울산과 인천~서울을 오가면서, 꽤 힘들고 수습해야 할 일들이 많았는데요. 신혼집은 마누라 직장이 있는 인천에 15평 아파트 전세로 집을 마련해 놓은 것이었는데, 이사날짜가 여유가 없어서, 신혼여행을 비정상적으로다녀올 수 밖에 없었거든요. 지금은 흔한 동남아 3 4일은 고사하고, 고작 제주도 1 2일이었습니다. 상황이 그러해서, 당시에는 어쩔수 없는 거 아니냐? 라고 둘러대긴 했지만, 마누라에게 두고두고 심심하면, 한방씩 얻어맞는 투정거리가 되어 버렸죠.

 

그렇게 1 2일 동안 다녔던, 몇 군데 되지도 않는, 제주도의 장소들을 이번에 다시 가 봤던 거에요. ‘여기가 그때 거기 맞어?’ …대부분 이런 느낌이었는데요...그래도 그때 보다 좋은 것은, 기분이 아주 느긋했다는 것….이거에요.

 

전세집 이사들어가는 것 때문에, 쫓기는 마음도 없었구요. 애들 밥 챙겨주는 것도 제꼈구요. 렌터카 타고네비게이터가 알려주는 대로 슬슬 돌아다니며, 적당한 곳에 주차시켜 놓고, 느긋하게 사진 좀 꽤 찍었습니다. 결혼기념일 19 주년이 이렇게 지나갔지요.

 

Posted by 제플린 Con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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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Life2014.04.19 19:05

1. 섭지코지 가는 도중, 조천읍의 어느 유채꽃밭...

 

2. 섭지코지에서

 

 

 

 

 

 

 

 

 

 

 

 

 

3. 성읍 민속마을에서...

 

 

 

 

 

4. 산굼부리에서...

 

  

5. 사려니 숲길에서... 

 

 

 

  

6. 정방폭포에서...

 

 

 

Posted by 제플린 Con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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