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리비아 뉴튼 존 Olivia Newton John 이제까지 살면서, 여인이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구나...하고 느꼈던 적은...딱! 두번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중학교때, 올리비아 뉴튼 존 (Olivia Newton John)을 팝송 잡지책에서 처음 봤을 때 였고... 두번째는, 고3때, 영화 천녀유혼 (倩女幽魂)에서 왕조현 (王祖賢)을 봤을 때 였습니다. 어릴적, 코흘리개 소년이, 낡은 그리스 신화를 읽으면서 여신 (女神) 아프로디테의 아름다움은...도대체 어느 경지를 말하는 것일까?...라고 궁금해 했던...머리속 상상의 범위에서 이데아적인 이미지로만 존재하던...그 것이... 눈앞에 구체화된 형태로...드디어...나타났던 경우라 할까요?... 왜 갑자기...뜬굼없이 올리비아 뉴튼 존...이냐구요? 흠...퇴근길에,...유튜브로 이것저것 보다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