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웨딩홀 – 예식장에서 스냅사진을 찍는 다는 것. 웨딩홀 – 예식장에서 스냅사진을 찍는 다는 것. 사진에 흥미가 생기고, 좀 경험이 생긴 것은 맞는데요. 하지만, 웨딩홀에서 스냅사진을 찍어달라는 부탁을 받은 적도 없거니와… 행여 누가 부탁을 한다고 해도… ‘okay ! ‘ 라고 흔쾌히 승낙을 해 줄 것 같지도 않습니다. 꽤 부담이 되는 일이죠. 남의 결혼식 사진 (아무리 스냅사진 이라 하더라도…) 을 찍어 주는 것은, 사람에 따라 가볍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상당히 부담이 가는 일입니다. 좋은 취지로 (친구나 지인의) 부탁을 수락했더라도, 생각만큼 좋은 사진이 안 나왔을 경우엔…입장이 곤란해 질 수 있으니까요. 결혼식을 두 번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여튼, 이차저차해서…결혼식 스냅사진을 찍게 되었다면…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들이 몇 개 있다고 생각됩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