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위한 글2017.01.20 08:00


결론적으로...

눈폭풍우 때문에, 사구에 출입금지... 파도 높이가 어마어마 했다.

사구 관광리프트 휴게소에 있는 식당에서...허겁지겁 점심 먹는 장면만 남았다.

사방에서 한국 관광객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메뉴는 해산물 4단 찜 정식.

드넓은 카페테리아 안에, 수없이 늘어선 4단 식기들.... 사람들이 먹고 떠난 자리엔 산더미 같은 설거지 꺼리들이 널부러져 쌓여 있었다. 물론 우리 가족이 남긴 것 까지 포함해서...

그 많은 설거지 꺼리 그릇들을 홀로 치우는 할머니 (아마도 사장님의 마나님이신 듯) 의 손동작과 표정에 깊은 피곤함이 느껴졌다. 여튼 음식은 그럭저럭 먹을 만 했다.






사구로 내려가는 LIFT 시설 옆 난간에서...

바다로 부터 다가오는 거센 눈보라 구름을 바라봤다.

10여분 뒤에, 저 드센 눈보라 구름이 이곳으로 들이닥쳤다.



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6.02.26 08:00

모처럼 찾아갔는데,

가족끼리, 연인끼리 산책하는 몇몇 사람들만 보일 뿐, 한가한 국립공원 해변이었다.

화각만 잘 잡으면, 모하비 사막 어디에 있음직한 풍경을 잡아낼 수 있다.

볼 때 마다, 신기한 곳이다. 

천연 모래 언덕. 가는 모래는 설탕가루를 방불케 하며, 

자세히 시선을 집중하여 쳐다보면, 표면에선 끊임없이 모래의 움직임, 흐름이 보인다.

밀물 타임이라서, 신두리 해수욕장의 넓은 해변을 볼 순 없었다. 정말 고운 모래 해변이 넓은 곳이다.


다만, 조류를 타고 쓸려 온, 중국의 어구, 쓰레기들이 이 아름다운 국립공원 해변에 쌓이는 것은 화나고 안타까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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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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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플린 Conn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