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위한 글2019.02.03 08:00


<간월암>


<대둔산>


<돗토리현, 코난 박물관>


<태백 고원휴양림>


<소백산 연화봉>


<태백>


<도봉산>

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7.01.25 08:00


다카마쓰 공항으로 가야할 길이 멀기에 때 이른 점심을 먹기 위해 회전초밥으로 이동했다.

다케노우치 (竹內) 단지에 있다. 大魚市場과 회전초밥집은 바로 근처...

요나고 공항에 주재하는 Air Seoul 담당자들이 마중나와 있었다. 요나고공항 출발 3시편에서 다카마쓰 공항 출발 5시20분 출발편으로 변경된 것에 대하여 사과하고...또 사과하고...약간의 배상금...

그리고, 다카마쓰까지 우리를 데려다 줄, 콜택시 서비스 (운전사는 재일교포...한국말을 잘했다) 까지 제공하며...

여튼, 

회전초밥을 먹었다...나름 맛은 ...먹을만 했다. 

하늘과 구름이 너무 예뻣다. 하지만, 몇분후 이곳은 다시 눈발에 뒤덮였다. 


생선회와 스시를 좋아하는 큰 아들은...냠냠에 여념이 없고...

둘째 아들은 별도 주문한 우동을 기다리고 있다. 왼쪽 옆자리는 마누라...


드디어 기다리던 우동이 나왔음. 카톡에 사진올리는 둘째 아들.

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7.01.24 08:00

셋째날, 가족여행의 마지막 날 여정이 시작되었다.


이날의 운전 가이드는, 나이 지긋하신 영감님 하마다 (橫田) 상으로 바뀌었다.

어제 저녁, UD Taxi 사장과 일정 조정 (*한국으로 돌아가는 Air Seoul 비행편이 오후 5시 20분, 다카마쓰 高松 공항으로 바뀌었고...시고쿠 가가와 현에 있는 다카마쓰 공항은 요나고에서 남쪽으로 약 200여킬로미터 남쪽에 있는데다가, 밤새 폭설 때문에 돗토리 지역의 교통상황이 좋지 않고 큰 산고개길을 넘어야 하는 관계로...오후 3시이전에 다카마쓰 공항까지 도착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 결과, 셋째날의 스케쥴이 모두 reset 되었다*) 한 결과로.... 아다치 미술관 스케쥴이 캔슬되고 사카이선 (境線)의 종창역인 사카이미나토 역 근처에 있는 미즈키 시게루 로드 에서 부터 일정이 시작되었다. 셋째날의 날씨 또한 변화무쌍하다. 


가족사진 한장


둘째 민종


첫째 선종



먹구름이 순간 걷히더니, 맑고 밝은 빛이 순간 나타났다.


하마다 상이 대리석으로 만든 큰 눈을 굴리며 소원을 빌어 보지 않겠냐며 권한다. 먼저 시범을 보이시는 하마다 상.


소원을 빌며 동전을 던지는 장소는 일본에도 있는 모양이다....


우리 가족을 태우고 돗토리 현, 시마네 현 일대를 누비던 UD Taxi...사카이미타노 역 근처...

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7.01.21 08:00


돗토리 사구 일정이 펑크나고, 날씨 때문에...방문키로 한 곳들이 skip 되었는데...

가메오 상이 한가지 제안을 했다. 

애니메이션 코난 박물관으로 가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것...

어짜피 요나고로 되돌아 가는 길에 있는 곳이었으므로...또한 둘째 아이가 애니메이션 코난을 아주 좋아했던지라...

Why Not !

원작자 아오야마 고쇼  青山剛昌 가 이 고장에서 태어나고 자랐다고 한다. 그의 성장기 부터 습작처럼 그렸던 그림들 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잘 전시해 놓았다. 물론 입장료를 내야 함.

근처에 山陰本線 (산인혼센) 의 역 (유라 由良 역) 이 있다.

여전히 눈보라가 드세다...바닷가도 매우 가깝고...


박물관 앞에 주차되어 있는 노란색 폭스바겐 비틀..

애니메이션 캐릭터 중의 한명인 아가사 박사의 차 로 알려진...(난, 잘 모르겠다. 코난 애니메이션을 잘 모르는 지라...)






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7.01.20 08:00


결론적으로...

눈폭풍우 때문에, 사구에 출입금지... 파도 높이가 어마어마 했다.

사구 관광리프트 휴게소에 있는 식당에서...허겁지겁 점심 먹는 장면만 남았다.

사방에서 한국 관광객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메뉴는 해산물 4단 찜 정식.

드넓은 카페테리아 안에, 수없이 늘어선 4단 식기들.... 사람들이 먹고 떠난 자리엔 산더미 같은 설거지 꺼리들이 널부러져 쌓여 있었다. 물론 우리 가족이 남긴 것 까지 포함해서...

그 많은 설거지 꺼리 그릇들을 홀로 치우는 할머니 (아마도 사장님의 마나님이신 듯) 의 손동작과 표정에 깊은 피곤함이 느껴졌다. 여튼 음식은 그럭저럭 먹을 만 했다.






사구로 내려가는 LIFT 시설 옆 난간에서...

바다로 부터 다가오는 거센 눈보라 구름을 바라봤다.

10여분 뒤에, 저 드센 눈보라 구름이 이곳으로 들이닥쳤다.



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7.01.19 08:00

둘째날 아침...

7시30분, 호텔 부페식 아침식사...

새로운 가이드 안내는 가메오 龜毛 상 ...

쿠라요시 골목골목...눈발이 흩날렸다.

운전기사 가메오 상은 유쾌하고 친절했다. 우산도 준비해 놓고, 이런저런 재밌는 얘기로 웃게 만들고...

머리에 짙은 눈을 맞으면서, 똑딱이 카메라로 여기저기 찍으며 경쾌하게 돌아 다녔다.







주민들은 몸에 밴듯, 부지런히 눈을 치운다. 흐르는 냇가에 눈을 밀어 떨어뜨리는데, 물을 맑았고 잉어들이 살고 있었다. 거동이 어려운 할머니가 call을 했는지, 젊은 여성 택시드라이버가 할머니 댁을 직접 방문해서 할머니를 택시까지 에스코트 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그 옆을 지나가던 중, 사내가 할머니에게 인사를 하며 부지런히 눈치우기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눈은 내리고 있는데, 산너머 저쪽 동네는 하늘이 푸르다.

날씨의 변화가 참으로 무쌍하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우오마치 魚町 거리...눈이 내리다...



불교사원 大蓮寺 문 앞에서...



Posted by 제플린 Conn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