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4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대공원의 늦가을 (11/3) 새벽에 눈을 떳을 때에, 밖을 바라보니 날이 흐린 것 같았다. 다시, 눈을 떳을 때, 창틀로 비치는 아침 태양을 느꼈다. 길을 나섰다. 집 근처니까.... 몰려든 단체 사진팀들... 이러저러한 운동 동호회들... 공원은 사람으로 붐볐다. 11월 첫 일요일 오전을 즐기는, 부지런한 사람들이 참 많기도 하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