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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대청봉 여름풍경 #2 (2023. 7월말...) 블랙야크 후원 등산팀이.... 생각난다... 더보기
함백산 일출, 여름 휴가 (2023. 8. 3) 아들과 함께 하는 여름 휴가... 올 해 여름은 함백산.... 함백산의 새벽 바람은, 폭염이 기승인 기간에도 서늘하다. 아들은, 역시나 투덜투덜... 힘들어 하면서도 산에 같이 가자고 하니... 참...네~. 여튼, 무사히 정상에 잘 다녀 옴. 더보기
월악산 영봉 운무, 여름휴가의 기억 (2023. 8. 1) 어머니와 함께 바라 봤던, 월악산 月岳山 영봉 靈峯 과 그 주변을 둘러싼 아침 운무... 남한강 강물... 향기 좋은 커피, 갖 구운 쿠기... 오랫토록 기억에 남을 것 아침... 어머니와 함께 한, 여름휴가 어느날... 화요일 아침... 은하수 담으러 다시 한번 가야지... 생각해 봤다. 더보기
여름 대청봉 풍경... (2023. 7. 28 外) seasonal greeting. 엄청 더운 여름날이다... 여름휴가의 시작... 더보기
여름 폭포, 재인폭포 (2023. 7. 16) 세번째 , 서쪽으로 이동… 연천으로 넘어 왔다 재인폭포… 오늘은 삼부연 ~ 비둘기낭 ~ 재인 의 순서인데, 재인 ~ 비둘기낭 ~ 삼부연 순서로 이동하기도 한다. 이곳도, 이젠…관광객 숫자가 점점 늘어 난다. 구름다리가 생기고 나서 화각 구상이 애매해진 면이 있었는데, 옆구리에서 제법 큰 사이즈의 폭포가 하나 더 생겼다. DSLR이 좀 절실하다… 생각해 봤다. 이젠, 국수를 먹으러 go.. (All photos by iPhone12) 더보기
여름 폭포, 비둘기낭 폭포 두번째 장소, 포천으로 넘어왔다. 서쪽으로 이동중… 허브향 물건도 살 겸..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계곡 물소리에 귀를 기울여 봤다. 괜찮네… 수량이 어느 정도 올라 왔음을 짐작했다. 물소리가 힘친 비둘기낭은 , 비내리는 계절에야 제 멋을 보여준다 (당연한 말을…😛💦) 사람들이 제법 많이 모여든다. 카메라는 없다. 가볍게 아이폰 하나만 손에 들고… (All photos by iPhone12) 더보기
여름 폭포, 삼부연 폭포 (2023. 7. 16) 카메라 없이… 가볍게 아이폰을 들고, 차에서 내렸다. 중부 남부 지방은 장마 폭우로 인해 인명, 재산 피해 뉴스가 계속 포탈에 올라오고 있다. 피해가 큰 가 보다. 사망 실종자가 더 늘지 않기를 바란다. 비가 잠시 흩뿌리다가 곧 멈췄다. 삼부연 폭포 수량을 보아하니, 철원 일대에도 강우량이 적지 않았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마누라와의 여름 폭포 드라이브 투어. 시작.. 사람들이 곧 몰려 왔다. & 다음 여정으로… (All photos by iPhone12) 더보기
인천 선녀바위 해변 일몰 추억... 2021년... 참나리... 더보기
도봉산 오봉 운해 (2023. 7. 1) 오봉에 도착하니... 어디서 나타났는지... 고양이 한마리가 (마치 공손히 무릎을 꿇은 듯한 자세로...) 살포시 내 앞에 앉아, 고개를 들어 나를 쳐다 보았다. '너 뭐냐?' 하늘은 (일기 예보와 달리) 구름이 짙고... 눈 앞의 오봉 바위들도 보일 듯, 말듯할 만큼, 시야가 좋지 않다. 구름막이 엷은 것인지... 아침 일출 톤이 노릇하게 잠깐 보이다가 사라지길 반복한다. 우이령 고개 너머, 백운대 인수봉이 구름위에 둥둥 떠 있는 장면을 보았으면... ... 바램이야 알 바 아니라는 듯, 고양이가 계속 주변을 서성인다... 눈을 마주치는 순간, 그 녀석의 표정이란게... (가방 속의 육포를 ...) 신경전 벌이는 사이에... 구름이 가라 앉으며, 뭔가 나타났다. 더보기
북설악 신선봉 아침 (2023. 6. 24) 고성 앞바다에 아침 해무가 뭉게뭉게 피어 오른다. 아침부터 기온이 심상치 않았다. (실제 엄청 더웠지요) 미시령에서 출발한 백두대간 종주팀 사람들과 앞서거니 뒷서거기... 아마도 종주팀의 오늘 최종목적지는 진부령까지 이지 않을까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