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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현충사의 봄, 현충사 홍매화 봄꽃 (2023. 3. 19) 담너머 꽃... 담너머 봄... 고향, 아산의 봄... 더보기
강촌, 강선봉의 소나무 계절이 바뀔 때 마다, 가 보고자 한다. 지난 겨울... 이젠, 초봄... 의암호, 북한강을 끼고 있는 가파른 강선봉... 그 꼭대기에 얹혀 있는 소나무. 더보기
풍경 사진 모음 설경... 은하수 (단양) 여명 (가평) 완주 영암 제천 더보기
대둔산 은하수 (2023. 2. 25) 새벽 3시 50분쯤... 은하수가 떠 오르기 시작함. 2월 말이라, 잔뜩 누워있다. 점점 추워지기 시작했다. 바람도 드세지고... 생각해 뒀던 포인트 세군데... 바삐 발걸음을 옮겨 다녔다. 소나무 위에 은하수를 얹히거나, 걸치거나... 더보기
장항 여행 (2023. 2. 19) 금강 하구, 장항제련소 굴뚝이 보이는 지점... 잠시 멈춰서, 강 건너편 군산을 바라보았다. 흐린날...미세먼지가 많았다... 더보기
대둔산 (2023. 2. 11) 잔설이 아직 남아있던 새벽.. 달빛이 밝은 새벽... 그리고 낮은 운해가 운주골 위에 깔려 있었다. 더보기
제천 외솔봉 새벽 (2023. 2. 4) 오랜만의 새벽 산행... 청풍호 물가, 교리의 새벽공기는 차갑고, 맑았다. 은하수가 어디쯤 있는지 어플을 하늘에 올려보았다. 오전 5시... 2월초의 은하수는 이제 사진 촬영이 가능한 위치까지 올라온 상태임을 보았다. 어둡고 맑은 새벽 주말을 기다리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외솔봉에 도착하니 아직 어둡지만, 은하수를 담기엔 너무 밝다. 소나무 주변을 몇장 담고, 작은동산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 짐을 챙겼다. ... 더보기
설악산 백담사의 겨울 (2023. 1. 25) 마누라와 함께 설악산 백담사에... 마누라와는 1990년 이후에 처음이니까... 33년만에 왔다. 설날 연휴 마지막날... 백담사 겨울풍경... 수렴동쪽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개울위의 돌탑들... 사찰은 아직 녹지 않은 눈이 응달에 소복했다. 대추차, 오미자차... 그리고 몇분 더 거닐고 난 후, 용대리로...귀환. 더보기
소래습지 새벽 설경 (2023. 1. 26) 습지의 새벽. 소래설경. 눈송이.. 더보기
제주도 여행, 늦은 후기 (2022년 12월 말...) 그냥, 사진으로만... 박수기정... 한라산 윗세오름 아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