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위한 글2018.07.14 21:30

낮은 구름이 빠르게, 거센 바람을 타고 정상 바로 위에서 넘어가고...

일출 시각은 이미 지나가고 있는데, 하늘은 아직 열리지 않고... 좀 초조해 졌다.

이따금씩 드러나는 찬란한 진홍빛에 물든 구름과 코발트 빛 하늘은....셔터를 기다려주지 않고 순식간에 낮은 먹구름 속에 숨어버리고.... 하늘이 열린 시점은 해가 떠 오른지 한참 지나서 였다....

방송탑이 보이고, 산아래에 깔린 운해가 보이기 시작했다. 

(새벽 3시 40분에 등산로 입구에 도착, 정상에 도착했을 때는 4시 15분...)


그래도 멋진 , 드라마틱한 아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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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 황지동 산 176-12 | 함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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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8.06.30 08:00

공룡능선

(from 대청봉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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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 설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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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8.06.29 08:00

월악산 제비봉, 장회나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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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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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8.06.18 08:00

원래의 계획대로 였다면, 

저어기 앞에 황철봉에 올라있어야 하는데,

미시령에 진을 치고 있는 국립공원관리단 직원들의 투철한 책무에 의해,

철조망을 넘지 못했다.

꿩대신 닭이라 했던가?...급히 행로를 바꿔...

장수대를 거쳐 대승령으로 올라, 귀때기청봉으로 향하는, 서북능선으로 향하는 어느 지점에서,

70-200mm 를 마운트 한 후 몇장을 찍었다. 

내설악에 아침운해가 가득 들어찼음에도 시야가 탁 트인 오픈 스폿을 찾을 수 없었다. 서북능선 (대승령 ~ 귀때기청봉 구간) 엔 여름철 수풀이 많아서, 동쪽을 향해 삼각대를 세울 수 있는 지점을 찾기가 힘들다.

하지가 가까운 시기에, 일출 지점을 마주하며, 완전 오픈 뷰로 공룡능선과 운해를 캡쳐하기 위해선, 

귀때기청봉 정상이 최적지가 아닐까 싶다.

다음주엔 한계령에 차를 세워야 할 까 보다...

황철봉과 마등령 사이의 저향령 사이로 운해가 쏟아져 들어 오는 장면이 장관인데, 이 사진에선 표현이 잘 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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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 대승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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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8.06.06 19:21

그냥 늦은 포스팅..

생각나는, 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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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 설악동 | 설악산국립공원 공룡능선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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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8.05.23 08:00

해가 뜬 지 한잠이 지났는데도,

천불동 계곡으로부터 습기가 계속 유입되고 있었고,

부드럽게 머리칼을 쓸 듯 공룡능선 스쳐 가야동 계곡쪽으로 넘어가고 있다.

신선봉에서 한번 쯔음 꼭 바라보고 싶었던 장면이었는데,

비로소 이날 제대로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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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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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8.05.20 08:23

춘계기간 입산통제 기간이 끝난 첫번째 주말 새벽2시 무렵부터 오색 탐방로 입구에, 전국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단풍철 같은 인파였다. 02:55, 탐방로 입구가 열리자 물이 빨려들어가듯 설악의 어둠 속으로 수많은 불빛들이 몰려들어 갔다. 어제까지 설악일대에 얼마나 많은 비가 쏟아졌는지 가늠할 수 있을 정도로 폭우의 흔적들이 헤드랜턴 불빛이 스쳐가는 곳 마다 보였다가 어둠속으로 사라졌다 캄캄한 어둠속에서 계곡의 물소리가 우뢰같이 으르렁 대었다.

05:20분, 대청봉에서 간신히 일출을 보았다.
어제 내린 폭우로 생긴 운해가 장관을 연출했다. 여전히 차가운 냉기와 거센 바람에 몸을 가누게 힘들 정도였고 가방을 매단 삼각대도 흔들흔들 대었다. 고개를 돌려 공룡능선을 내려다 보니, 천불동계곡에서 유입되는 안개가 범봉과 1275봉을 쓰다듬듯 계속 유입되었고 그 넘어 세존봉 마등령 , 황철봉 울산바위의 모습도 구름속에 잠겨 있었다.
...
희운각을 거쳐 신선봉에 올랐을 때, 07:20분쯤...
눈에 펼쳐진 운해가 휩싸인 공룡능선 모습에 감탄이 연신 터져나왔다. 직접 눈으로 본 최고의 모습, 상상속으로 그리던 공룡능선의 아침이 나를 맞이했다. 어깨를 짓누르던 백팩을 내려서 카메라 장비를 세팅한 후, 연신 셔터를 눌러댓다.

감동을 뒤로하고 주섬주섬 장비를 해체한 뒤 짐을 챙기고 등산화끈을 다시 동여맸다. 1275봉, 마등령을 향해 ... 이젠, 등산의 시각. 10:50분쯤 마등령, 13:20분쯔음 비선대...무사히 산행을 마쳤다.
하산길에, 묵직한 등짐에 무릎과 발목에 가해지는 압박과 누적된 피로 통증을 줄이고자 ...
갈수록 속도가 늦어졌다. 작년과 또 다른 것이, 나이의 무게가 더 크게 느껴진다.

비선대, 소공원....돌솥비빔밥으로 늦은 점심 한그릇 뚝딱. 시계를 보니 14:30. 속초에 가는 3-1 버스에 올랐다. 해맞이 공원앞에 있는 그리고 시외버스 정류소....양양, 오색, 한계령, 인제를 거쳐 동서울로 가는 금강여객 직행을 타야하는...익숙한 마지막 과정.
16:10.
오색공영 주차장에서 얌전히 주인을 기다리고 있던 내 차에 올랐다. 잠시 고개를 뒤로 제끼고 눈을 감았다. 그리고 아침의 멋진 풍경과 공룡능선의 트렉킹을 잠시 되뇌어 보있다. 온몸 근육과 뼈마디에 눌려져 있던 통증이 비명을 질러댄다. 장면장면 카메라 안에 잘 담겨 있겠지?
고개를 들어 심호흡 한번, 차에 시동을 건다...
처형과 동서형님이 있는 구미로...핸들을 틀었다.
(iPhone-6 sh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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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군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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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8.04.19 08:00

대둔산 소나무 한 그루...

해뜰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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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 소나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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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8.03.23 08:00

운치있는 대둔산의 아침...

칠성봉에서 내려다 본 장군봉. 

그 아래, 케이블카 설치물이 보이고...

그 아래 풍경은 운해 속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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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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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7.10.20 08:00


그냥 산 이미지를 보고자....

새벽...

운해...


<대둔산 : 전북 완주 방향>


<도봉산 오봉 : 의정부 방향>

Posted by 제플린 Conn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