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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북설악 신선봉 아침 (2023. 6. 24)

고성 앞바다에 아침 해무가 뭉게뭉게 피어 오른다. 

아침부터 기온이 심상치 않았다. (실제 엄청 더웠지요)

미시령에서 출발한 백두대간 종주팀 사람들과 앞서거니 뒷서거기...

아마도 종주팀의 오늘 최종목적지는 진부령까지 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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