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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경기도 화성, 수섬의 일몰 (6월 3일).... 옛날, 시화호 방조제가 생기기 전,밀물과 썰물이 오가던 그 떄에, 이곳 바위와 흙으로 높다란 이곳을 수섬 으로 부르기 시작했다지?지금은 바닷물은 저 멀리 떠나가 버렸지만....수섬은 그 자리에...삘기 (갈대꽃) 밭이 너무 아름답고,아름다운 일몰을 바라보는, 젊은 연인들이 더해지니 더 정겹고 이쁘다... 더보기
5월말 스케치. 부천 상동호수공원 지나가 버렸다.안녕, 보리밭속 양귀비 꽃 더보기
소백산 비로봉 아래, 천동지구 계곡 (5월 27일) 6월 첫번째 일요일, 어제에 이어, 낮 기온이 섭씨 30도를 넘나들고 있다.오후엔, 사진 동호회 친구와 약속 (수섬 출사) 인데, 눈꺼풀은 졸음에 무겁고, 몸도 좀 피곤허다.소백산 천동지구 계곡 상류의 물이 시원하게 흘러내리던 아침. 더보기
6월초, 인천대공원의 아침 빛내림 6월초,인천대공원 가로수 틈으로, 아침햇살 빛내림이 쏟아져 내린다. 더보기
로한 (Rohan) 의 기마부대여 오라... 저 멀리 능선을 넘어 Rohan의 기마부대가 돌진해 올 것 같은 상상...소백산 이곳에 서서 저곳을 바라볼 떄 마다, 해 보는 즐거운 상상....'용맹한 로한의 기마대여, 언덕을 넘어 바람을 가르고 여기로 달려 오라 !' - 소백산 비로봉에서 - 더보기
회식. 탐라식당 나름 괜찮은 메뉴로, 동료들과 한잔 했다. 제주도산 아이템을 내세운 가게라 해서, 사장님이 제주도 사람인가? 했는데....정작 강화도 분이라 하심. ​​​ 인천 동암역 주변에 있음. ​ 더보기
소백산 비로봉 철쭉, 일출 (5/27) 5월 27일 새벽....02:55 천동지구 탐방로 입구를 통과하여, 04:35 분 쯤, 비로봉에 다다랐다.여명이 서서히 밝아오고 있었고, 소백의 철쭉을 담으려는 사진작가들, 동호인들이 비로봉 주변에 붐볐다.늘 그러하듯....비로봉 주변의 새벽바람은 엄청나게 드세었다.국망봉 넘어 떠오르는 아침 태양과 철쭉의 조화가 과연 소백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사진 친구 두명과 함께 한 새벽....) 더보기
습지의 저녁, 서쪽하늘... 우리 동네의 저녁, 비내린 오후, 서쪽 방향을 향해 셔터를 눌렀다. 더보기
자하교, 주왕산 _ 부처님 오신날 설악산 공룡능선을 다녀 온 다음날....구미 처형댁에 온 김에...청송 주왕산에 들렀다. 온 몸에 누적된 피로와 근육통이 있는 지라...능선, 정상 등산은 하지 않았고 계곡과 폭포를 보러 가벼운 트렉킹을 했는데,석가탄신일을 바로 앞둔 시점임을 여기 저기서 알 수 있었다. (주왕암으로 건너가는 다리) (절구 폭포) 더보기
설악산 공룡능선, 아침 운해 해가 뜬 지 한잠이 지났는데도,천불동 계곡으로부터 습기가 계속 유입되고 있었고,부드럽게 머리칼을 쓸 듯 공룡능선 스쳐 가야동 계곡쪽으로 넘어가고 있다.신선봉에서 한번 쯔음 꼭 바라보고 싶었던 장면이었는데,비로소 이날 제대로 볼 수 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