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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제천 가은산 풍경 (2024. 2. 13)

초행길...

좀 헤맸다.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 물길, 물건너 맞은편 구담봉과 옥순봉,..

새벽 찬기운은 아직 남아있지만, 봄의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했음을 분명 알 수 있었다.

이제 은하수를 볼 수 있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