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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강화도 마니산 (2023. 9. 10)

일요일...

먼 곳에 가는 일정이 없는 날엔...

종종 마니산에 오른다.

정수사 쪽에서 암릉을 타고 올라오는 어떠 사내가 (결과적으로...) 멋진 포즈를 잡아 주셨고...

그 너머, 개펄 해변.

강화 화도면 들녘에 가을의 느낌이 다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