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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공세리 성당의 새벽 눈 지리산 반야봉에 가지 못했다.그 대신,새벽 4시반 무렵....눈내리는 성당앞 마당에 섰다.뜻밖에, 약속도 없었는데, 페북 친구도 만났고...눈내리는 새벽의 성당의 느낌을 표현해 보고 싶었는데,글쎄...글쎄... 더보기
도봉산 소나무들 더보기
제주도 아부오름, 12월말, 2017 보고 싶었던 오름 이었다.다랑쉬 오름이나, 용눈이 오름에 비해, 사실 잘 몰랐다.움푹한 저 아래~.오름 중심부에 형성된 묘한 나무 군락의 모양은, 자연림이 아니고, 인공적으로 조림된 삼나무 군락이라 한다.겨울철이 아닌, 다른 계절의 느낌은 어떠할 지 궁금해 졌다.그 때에 다시 한번 가 보고 싶다. 더보기
북한산, 2018. 1월 1일 아침 도봉산 물개바위 옆에서 바라보다.백운대, 인수봉, 만경봉... 더보기
제주도 강정천 끝자락, 일몰 무렵 강정천의 끝자락바다로 떨어지고 있다.슬픔이 깃든 강정천...일몰 무렵...한번은 오고 싶었던 곳,2017년이 저무는 시점에서야 마침내 다다랐다. 더보기
새해 첫날, 도봉산 일출 at 물개바위 아주 추운 새해 첫날 일출.도봉산 물개바위위에서 맞이했다.Welcome, 2018. 더보기
한라산 겨울 눈꽃 산행. 영실 코스 2017년 회사동료들과의 송년 산행은,태백산이 아니라...한라산이다.영실에서 윗새오름에 오르는 구간의 설경은 가히 천하절경이다.역시나 영실코스의 진면목은 겨울이다.영실기암 위쪽에서 부터 윗새오름 대피소까지 펼쳐진 상고대와 설원, 그리고 얼굴을 에일듯한 찬 바람은, 오랫동안 기억될 터 이다. 거센 칼바람에 카메라 삼각대가 쓰러지기도 했지만,멋진 송년 산행...Adieu, 2017. 더보기
인천 북성포구 일몰, 야경 크리스마스 새벽은, 영종도 공항남로...크리스마스 저녁은, 중구 북성포구 일몰...잘 보낸 날인가?바닷 바람이 쌀쌀하다.마누라는 차안에서 대기중...주변에 진사들이 모여들고...저녁 tone이 적당하게 물들 때 까지..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더보기
다랑쉬오름 일출...but .. 제주도 동쪽 바다위의 새벽의 여명, 그리고 성산 일출봉 위로 내려오는 아침 빛내림을 기대했지만.... 실제 상황은 이러했다. 풍경사진이, 작가의 뜻대로 되겠는가? 날씨가 도와주시지 않으면, 다 소용없다. 오름 둘레나 산책...instead. 제주도의 겨울 새벽바람도 제법 쌀쌀했다. (By iPhone6) ​ (일출시각 , 오름 꼭대기 상황) 더보기
한라산 영실 탐방로 앞 한라산 동절기 탐방로 입장 마감시각이 12:00 우여곡절끝에 탐방로 입구에 도착한 시각이 11:55분.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아슬아슬한 타이밍 배틀... 시간이 지나도 두고두고 추억으로 회자될 만한 에피소드가 될 듯 하다. 이 사진이 찍힌 시각이 11:55분 이었다. (By iPhone6)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