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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등산의 즐거움. 설악산 설악산 아침.소청봉에서 희운각으로 내려가는 길... 공룡능선 들머리, 신선봉을 향해...뒷 배경의 쌀개능선의 윤곽, 그 너머 속초 해안의 윤곽이 구름속에 숨어있다.다녀 온지, 열흘 남짓...다시 마음이 들썩 들썩해 진다. 더보기
습지의 저녁, 서북쪽 하늘. 일년중 이 맘때,오후 구름의 모양, 조도가 맑다고 느껴질 때면...멋진 저녁 노을을 기대해 보곤 한다.퇴근 후에도 아직 해가 저물지 않은, 6월 중순...슾지의 저녁풍경이 나를 기다려 준다. 더보기
남양주 물의정원, 양귀비꽃밭.. 6월초 풍경사진의 명소...물의정원. 운길산을 뒤쪽에...두물머리로 흘러가는 북한강 물결을 앞쪽에....빨간 양귀비 꽃밭...파아란 하늘...이렇게...계절의 변화 한 챕터를 또 넘긴다. 더보기
속초 해맞이 공원, 동해파도 너울... 공룡능선 등산후, 마등령으로 하산하는 중에...요란하게, 핸드폰에 재난 경보 문자 수신되었다.동해안 너울 주의보...금강여객을 타고, 오색으로 가기 위해, 속초 해맞이 공원에서 하차...과연, 눈앞에 어마어마한 동해의 파도가 돌아치고 있었고...7번 국도변, 속초시내로 이어지는 길가는, 거친 파도가 만들어낸 포말들이...뿌옇게 날렸다. 더보기
설악산 6월초 아침, 공룡능선 6월 첫주 주말...새벽 철야 설악산 등산.대청봉, 중청봉은 구름속에...그아래로는 화창한 날씨에... 멋진 자연현상을 즐겼다. 소청에서 희운각으로 내려가는 길. 공룡능선 첫봉우리, 신선봉 정상 공룡능선 __ 큰새봉, 그너머 1275봉... 더보기
떠나가는 5월을 아쉬워 하며... 5월이 이제 떠나가려 한다.소백산 비로봉에서, 진달래에 얼비치는 일출을 보면서 시작했던...5월.수섬 갈대밭 위에서 저물어가는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았고...부천 상동호수공원에서, 보리밭 사이에 핀 딸간 양귀비꽃에 몰입했고...북한강변 물의 정원에서...피어오르는 물안개를 바라보며...5월의 멋진 날들을 마무리했다.고마웠다고 말하고 싶다.2017년의 5월은 정말 멋졌다. 더보기
수섬의 저녁 노을. (사진 몇장 추가) 5월의 기록.이전 포스팅에서 선정되지 못한 몇장의 사진을 되살려...하나의 포스팅을 추가했다.내년엔 수섬이 출입금지된 다는 말이 있는데...어찌 보면, 이곳 갈대꽃밭 (삘기) 에서 바라본 마지막 노을 풍경이 되는 것인지...추억의 기록을 남기고자... 더보기
5월의 저녁. 수섬의 갈대밭 5월 수섬의 오후...갈대꽃...삘기...만발의 절정이 머지 않아 보였다.오월의 오후는 찬란하다. 더보기
소래습지의 5월, 아침과 저녁 습지의 5월아침과 저녁...습지 갈대꽃 (삘기)의 하얀색을 도드라지게, 이미지를 잡고자 한다면...차라리 햇빛이 밝은 시각도 나쁘지 않다.일출시각, 일몰시각 보다 화사한 멋이 더 좋게 보인다. 더보기
보리밭 양귀비꽃. 부천 상동호수공원 오늘은 5/18 기념일...그리고 회사 노조 창립기념일...마누라는 울산으로 3박 4일 울산 출장...아침 설거지를 끝내고...달려갔다.사람들이 많았다. 어르신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