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위한 글2014.06.25 00:01

<송도에서 바라 본 인천대교 가을일몰.>

풋내기의 투지….

한 때 일몰 사진에 대한 욕심이 하늘을 찌를 듯, 투지(?)에 불타 올랐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 지금도 물론, 자연현상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감탄을 토해내며, ‘이게, 왠 횡재여 !!’ – 속으로 쾌재를 외치며 연신 셔터를 누르죠. 처음 사진을 배우기 시작했을 때의 장비보다, 지금 장비가 더 비싸고 표현력의 범위도 훨씬 좋긴 한데요.

하지만,

위대한 자연 현상이,

제가 바란다고 해서… 카메라 장비를 비싼 것 쓴다고 해서… 고대하던 광경을 선심 쓰 듯…’자아, 옛다! 네 놈이 주문한 풍경 받아 묵어라..’ 라고 떡 하니, 던져 주는 것도 아닌데…

한마디로, 기약이 없자나요. 특히나, 풍경사진이라면요.

하지만, 집요하게 ‘한번 해 내고 말겠어!!’ 라고 이글이글 ~ 타는 눈빛으로 그 때 만을 기다리는 풋내기에게, 그런 선물이 뚝 떨어질 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운 좋게 아름다운 풍경하나 찍고 나서, 흥분한 나머지, 마치 사진실력이 어느날 갑자기 도약을 한 것인 양, 착각한다면 당연히 (!!) 안되죠. 그냥, 한번 운이 좋았을 뿐 인데…



오너라 황홀한 저녁 일몰이여~…그래…내가 널 기다리고 있었노라….!! (흠…너무 비장한가요? 사진 찍을 때, 이렇게 비장하진 않아요…ㅋㅋ…좀 과장을…)….

풋내기였지만, 각오와 준비가 되어 있어서… 흥분된 마음으로… 그 때 카메라 셔터를 눌렀던 기억이 나는군요.

오늘 새벽에 기대했던, 월드컵 축구-알제리 戰 에서 패한 것도 있고, 총리로 지명 받은 사람의 자격미달 됨됨이가 사람을 어이없게 하는 가 하면, 동해안 최북단 GOP에서 불행한 총격사고도 있고… 침몰한 세월호에선 실종자 발견소식이 뚝 끊겨 버린… 기분 별로 안 좋은, 뒤숭숭한 월요일인데요.

여튼…

오늘도 하루가 휘리릭 지나가고 있습니다

 

 

Posted by 제플린 Connery
Indoor Life2013.11.22 22:43
Outdoor Life2013.11.17 23:15
Outdoor Life2013.11.17 23:05

밖에 안개가 짙고,

깨끗한 안개도 아닌 것 같다. 아침 아웃도어 활동은 가능한 지양...

그냥 오전은 집안에서 커피로 시작.

밖은 아직 안개가 뿌옇지만, 아침햇살이 거실로 비치기 시작한다.

 

 

 

 

 

 

 

 

 

 

 

 

 

Posted by 제플린 Connery

 

<AF / 손떨방 on / 미러 lockup 해제 - crop 확대> 

 

 

<이하는 MF / 손떨방 off / 미러 lockup 설정>

 

 

 

 

 

 

 

 

 

 

 

 

 

 

 

 

 

 

Posted by 제플린 Connery
모임, Meeting2013.11.09 18:08

인하대학교 TIME 연구회 OB & YB 오프 모임.

북한산 산행의 이모저모, 산행중에 있었던 동문들의 모습을 스냅샷으로 여기에 담았다.

북한산성 입구 ~ 대남문 ~ 대성문 ~ 평창동 의 코스. 아침 8시 20분 무렵에 산행을 시작하였고 평창동에 있는 강촌쌈밥집에 도착한 시각은 12시 40분이었습니다. 한상구 선배님(82), 이각훈 선배님(83), 이창연 선배님(86), 정홍모 선배님(86), 박성진 선배님(87), 윤기득 (88), 그리고 구준일 군 외 YB 후배들. 그리고 합류하려 했으나 산행중에 각기 다른 등산로를 택하는 바람에 길이 엇갈려 버린, 사랑하는 후배 백승탁 군(01) ...

수고들 많으셨고, 다시 만날 그날 (12월중에 있을 송년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Posted by 제플린 Connery
Food Life2013.11.03 19:17

점심 식사를 집근처에 있는 호다이 스시 (초밥집) 에서, 아내와 큰 아들과 같이 배불리 먹었습니다. 스시를 메뉴별로 접사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요. 조명 바로 아래에서 반짝반짝 윤이 나도록 찍는 것이 Key point 였습니다. 회전 (움직이고) 있는 메뉴와 고정된 메뉴를 같이 찍었는데요. 셔터 스피드 확보가 중요했습니다. 움직이고 있는 피사체의 경우엔 더 중요하죠. iso 값은 가능한 400을 초과하지 않도록 했으며 조리개값은 f/2.8로 최대한 열어서 아웃포커스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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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플린 Connery
Outdoor Life2013.11.03 19:02

일요일 아침 소래산, 해는 떴으나 구름이 걷히지 않았네요.

소래산 표지석 앞에서 어떤 남자분이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는 순간에 한컷을 잡았습니다. 

 

 

일요일 아침 소래습지에 안개가 자욱합니다. 출사를 나온 사람들이 갈대밭 사이 여기저기에서 많이 보였습니다.

 

 

 

 

 

 

 

 

 

 

 

 

 

Posted by 제플린 Conn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