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위한 글2018.03.27 08:00

3월이 오면, 

항상 떠 오르는 곳.

치악산 구룡사 계곡의 물, 그리고 저 다리 (대곡야영장 앞)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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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소초면 학곡리 | 치악산 대곡야영장분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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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8.03.26 08:00

비로봉 꼭대기의 돌탑 세개 중...

작년 (2017년), 이곳에 왔을 때 맨 앞쪽에 있는 용왕탑이 무너진 것을 보고, 너무 절망했었는 지라...

잘 복원이 되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비로봉 일출을 보았던 기억이 멀리 아스라한 지라...

새벽등산을 결행, 구룡사 주차장을 03:50분쯤 출발하여, 06:00 경에 비로봉 돌탑을 터치했다.

바람이 세고, 날이 흐려서...

운해도, 일출도 기대에 어긋나 버렸지만...

그래도, 다시 우뚝 선 용왕탑을 다시 보니, 나름 괜찮은 새벽 산행이었다.

나보다 먼저 도착한 젊은이들이 있었고...

정상주변엔, 냉기가 매서운 칼바람에 손이 너무 시려운 아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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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소초면 학곡리 산 33 | 치악산 비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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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7.04.10 08:00

비로봉까지 올라갈 길이 바쁘지만...

그래도 찍을 건 찍어야 겠지....하며, 삼각대를 수시로 펼쳤다.

엊그제 비가 와서 그러한지...계곡엔 수량이 풍부했다.

이른 아침, 주변엔 힘찬 계곡 물소리 뿐...


<구룡사 계곡>


<비로봉 아래, 계곡길 상류>


<구룡사 입구 근처>

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6.09.26 08:00

경내를 가로질러, 

계단을 내려갈 때...문득 뒤를 다시 한번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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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소초면 학곡리 1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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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6.09.13 16:35


<치악산 비로봉 아침, 운해...>


구룡사에서 세렴폭포를 지나...

사다리 병창길로 오르는 길에...

계단이 새로 많이 놓여서..등산로가 직선화 꽤 많이 직선화 되었다.

지난 봄에 비로봉 정상 주변의 deck 설치 작업이 시작되었는데...

다 끝났겠거니, 하고 올라갔더니...

아직 작업이 진행중이었다.

강원도의 국립공원 정비 예산이 부족한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또 하나, 비로봉 정상석 위치가 바뀌었다는 것....

돌탑 중간 지점에 새로운 정상석이 (좀 더 커지고, 두툼해 진...)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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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군 강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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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플린 Connery
후보정_임시모음2015.12.08 08:00

시간 나면, 틈틈히...

리터칭 작업을 해 보는데요. 시간이 금새 휙 가네요?

<치악산 구룡사 근처...>



<영종도 을왕리 해변...>


<경기도 화성 전곡항...>


<바람부는 날. 영종도 을왕리 해변...>




<강원도 영월, 청령포 소나무 숲...>

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5.10.23 02:00

한 해의 이맘때엔, 카메라를 들고 치악산을 간다.

이른 아침에...

사다리병창길 중간쯤에, 아침해가 서서히 밝아오면서, 밤새 잠들어 있던 산의 색깔을 깨운다.

바알간 빛깔이 멋지다.

치악산은 멋진 산이다.

새삼스레....







<계곡길에 있는 자그마한 폭포>


 

<구룡사 앞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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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 치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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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5.05.25 08:37

 

 

비로봉에 서서...

향로봉, 남대봉에 이르는...

線을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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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 치악산 비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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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5.04.27 22:32

 

 

집에서 제일 가까운 국립공원은 (아! 북산한 국립공원은 제외하구요...),

인천 남동구를 기준으로, 거리상으로는 태안 해안 국립공원일 듯 한데요. 시간상으로는 치악산이 제일 가까워요.

그 만큼, 자주 찾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난 일요일엔, 구룡사쪽 대신, 황골~입석사 쪽 코스로 길을 잡았어요.

봄에 황골 코스로 오른 것은...꽤 오랜 만이었는데요. 뭐, 사다리병창길 / 계곡길만 너무 편식(?)해도 좀 그렇지 않나 해서요. 황골~입석사 삼거리 코스가 좋은 것은, 향로봉쪽에서 부터 오는 능선을 만나면서 비로봉까지 적당히 능선을 타는 재미도 있어서 있데요. 그러나, 어느 등반코스이든, 1000미터 이상의 높이까지 그냥 쉽게 올라가는 코스는 없죠. 황골코스도 다리근육, 심폐능력에 좀 고달픔이 있는 것은 불문가지...

탐방로가 붐비는 시각을 피하고자 일찍 서둘렀습니다. 비로봉에 도착하니 아침 아홉시 무렵 쯤 되었던 것 같은데요. 이미 저 보다 훨씬 먼저 꼭대기 돌탑에 등을 기대고 느긋하게 동쪽의 아침햇살을 즐기고 계신분들이 꽤 계시더군요. 참 부지런들도 하시지...

입석사와 합류되는 지점에서  향로봉쪽으로는 더 이상 갈 수가 없어요.

당분간 입장 금지라고 플랭카드가 붙어있더라구요. 참고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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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 치악산 비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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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플린 Connery
포스팅을 위한 글2014.11.01 18:44



아빠의 마음 가짐

<치악산 구룡사 龜龍寺  은행나무 밑에서 놀고 있는 어느 오누이…>

아이들은 금새 자랍니다.

태어나서  뜨고 뒤집고고개 가누고혼자 앉고기어다니고 아닌 밥을 먹기 시작하고 잡고 일어서고걷기 시작하고기저귀 떼고 대소변 가리고스스로의 생각을 말로 내보이기 시작하고유치원에 가고글자를 배우고초등학교에 가고이러저러 학원에 다니고변성기가 오고 곳곳에 거뭇거뭇 터럭도 생기고중학교에 가고이성에 대한 관심도 생기고학교 성적에 시달리고고등학교에 가고… 대학진학을 위해 몸부림치고

성장하는 동안소리도 지르고 야단도 치고칭찬도 하고… 말로 표현을 주고 받진 않았지만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그래서 느낌으로만 남아있는 – 기쁨분노아쉬움보람슬픔 같은 나머지 것들

아이가 맞부닫힌 과정하나하나에 몰두할 때엔  몰랐지만지나고 나서 보면 시간은 후딱  버렸음을 알게 되죠 머리 하나 만큼  버린  아이조만간  키를 초월할   둘째 아이

  과정 동안아이의 마음속엔아빠에 대한 마음가짐/인상이 어떻게 담겨져 왔을 까요… 청소년기를 넘어서아주 어릴 때부터 누적되어  그것 말이에요.

 자신을 돌이켜 보건데아이들의 아버지라는 위치를내적으로 충분히 성숙한 상태에서 맞이한 것도 아니고… 이따금씩  자신도방향을 모른  헤메던 상태에서짐짓 모든   아는 아빠’ 인체 하면서천진난만한 아이들에게 소리만 버럭 질러댔던 날들이 부지기수 였던 지라

간편하게나름 아비의 역할을 열심히  왔다고 ’  버리기엔 웃음을 지을 허물이  많은 아비의 나날’ 이지 않았나 싶습니다아이들은이렇게 후딱  버렸는데되돌릴  없다는

Posted by 제플린 Conn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