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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정

스튜디오 사진, 돌잔치 사진 - 후보정 실전 더보기
후보정 임시모음 _ 2014. 11. 16 더보기
후보정 임시모음 _ 2014. 11. 7 더보기
후보정 임시모음 _ 2014. 10. 25 더보기
역광 사진 가을의 맑은 날씨에 주변 사물들의 윤곽이 뚜렷하게 보일 때, 늦은 오후에 내리 깔리는 햇빛이 더 해지면, 시각적인 화려함이 배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카메라 렌즈를 태양을 마주보는 쪽으로 조준할 때가 많습니다. 눈에 보였던 화려함이, 사진에 그대로 구현되었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좋을 텐데요. (Auto mode류의 촬영세팅 모드 포함). 이게 바람대로 잘 안 될 때가 많습니다. 태양 주변 이외의 다른 부위가 아예 까맣게 되거나 아니면 반대로 태양 주변이나 하늘이 하얗게 되어 버려서 원색의 저녁 하늘 운치가 민밋해 져 버리곤 하는 건데요. 확실히 태양 빛이 더 강렬할수록 사진이 더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역광사진을 찍을 때의 기본 세팅…즉 +2/3 stop ~ + 1stop 노출, 노출 브라켓 설정, .. 더보기
후보정 임시모음 _ 2014. 10. 17 더보기
사진 후보정 _ 가볍고 산뜻한 사진으로...#2 픽처스타일을 "Neutral"로 세팅했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원본을 事後 후보정을 하겠다는 것인데요. 제가 가용중인 photoshop 버전에 다소 오래된 구버전 인지라, 최신 버전에선 더 이상 문제거리가 아닌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무슨 얘기이냐 하면요. 사진의 tone을 가볍게 유지하고자 할 때...나머진 다 좋습니다만...'하늘과 구름' 쪽을 처리할 때 문제가 종종 생깁니다. 'Neutral' 원본에서, 연하디 연한 하늘을 좀 더 푸르게 만들고자, color slide를 과도하게 우측으로 잡아당기거나, 혹은 overlay류의 블렌딩의 불투명도를 높게 설정할 경우, color의 경계부위에서 픽셀이 깨지면서, 마치 지도의 등고선 [等高線] 처럼, 원치 않는 커브가 눈에 보이게 됩니다. 가우시안 블러 &.. 더보기
사진 후보정 _ 가볍고 산뜻한 사진으로...#1 사진을 후보정 할 때, 좀 더 가볍게 산뜻한 방향을 지향하고자, 거듭 다짐을 하건만... '바둑용어' 를 빌어쓰자면, '불쑥 나가는 손버릇' 처럼...컬러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짙어져 버리고... 후보정에 앞서 다짐한 초심은 슬그머니 무력화 되고 말더라구요. '비워 나감' 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 .... 그냥...한번...써 봅니다. 제한된 화각안에 굳이 많은 것을 한꺼번에 넣으려는 욕심을 줄이는 것. 남들은 생각치도 못했던, 기발한 테마나 과도할 정도로 모험적인 구도에 대한 욕심을 줄이는 것. 남에게 놀라움을 줄 만한, 멋진 색감/주제를 보여줘야 한다는 욕심을 줄이는 것. 사진 관련된 것에 심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너무 매몰되지 않도록, 삶의 균형감각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 고가 장비에 대한 .. 더보기
후보정 임시모음 _ 양평 용문사의 가을 _ 2014. 10. 5 더보기
후보정 임시모음 _ 2014. 9. 11 _ 지리산 천왕봉, 제석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