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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도 여행 _ 애월해변가 (2월 7일), 구엄리 근처... 탐라스테이 (Tamla stay) - 숙소임 - 에 체크인을 하고 난 후, 주변 해안길 드라이브에 나섰다.바람이 여전히 드세었다. 삼각대는 제 역할을 못하고....애월바닷가는 (늘) 특별한 느낌을 준다. 더보기
제주도 여행 _ 사계해변 (2월 7일) 바람이 매우 드세었다.아무리 삼각대가 튼튼해도, 망원 장노출은 어려웠다. 맑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산방산, 형제봉을 보니 .... (3년만인가?) 반가웠고... 더보기
제주 김만복 김밥 (2월 9일) 재작년, 안 좋은 기억 (아! 김밥맛이 안 좋다는 것이 아니고 대기줄이 너무 길어, 시간이 지체되는 바람에 영실 탐방로 입장을 못할 뻔 했었던 기억을 말함. 12:00시에 탐방로 입장이 차단되는데 , 이곳에서 아침시간을 너무 많이 보내는 바람에 , 11:50쯔음에 아슬아슬하게 통과했음) 이 떠 올라서, 그냥 지나치려 했는데.... 마누라님이 명하시길...”잠시, 차를 세워줘!” 김밥의 기억이 다시 되살아 남. ​​ 더보기
한라산, 윗세오름 주변 설경 더보기
한라산, 영실코스 오르는 길... 지난 겨울이 떠 올랐다. 한라산 눈꽃.영실코스, 윗새오름 가는길. 가파른 계단 코스를 올라 이제 평지로 나아가는 지점...올해는 다시 가 볼 수 있으려나... 더보기
강정천 다시 떠올리다가... 강정천의 저녁....떠올려 본다. 그때의 물소리...민물이 떨어지는 소리, 바다가 받아주던 소리... 더보기
제주도 아부오름, 12월말, 2017 보고 싶었던 오름 이었다.다랑쉬 오름이나, 용눈이 오름에 비해, 사실 잘 몰랐다.움푹한 저 아래~.오름 중심부에 형성된 묘한 나무 군락의 모양은, 자연림이 아니고, 인공적으로 조림된 삼나무 군락이라 한다.겨울철이 아닌, 다른 계절의 느낌은 어떠할 지 궁금해 졌다.그 때에 다시 한번 가 보고 싶다. 더보기
제주도 강정천 끝자락, 일몰 무렵 강정천의 끝자락바다로 떨어지고 있다.슬픔이 깃든 강정천...일몰 무렵...한번은 오고 싶었던 곳,2017년이 저무는 시점에서야 마침내 다다랐다. 더보기
다랑쉬오름 일출...but .. 제주도 동쪽 바다위의 새벽의 여명, 그리고 성산 일출봉 위로 내려오는 아침 빛내림을 기대했지만.... 실제 상황은 이러했다. 풍경사진이, 작가의 뜻대로 되겠는가? 날씨가 도와주시지 않으면, 다 소용없다. 오름 둘레나 산책...instead. 제주도의 겨울 새벽바람도 제법 쌀쌀했다. (By iPhone6) ​ (일출시각 , 오름 꼭대기 상황) 더보기
고기국수, 제주시 삼성로 국수거리 (By iPhone6) ​ 점심 겸 저녁을 먹으려던 타이밍을 한번 놓치고 나니, 오후 5시 40분이 되서야 제대로 된 요기를 하게 된 셈인데....아부오름, 사려니숲길을 거쳐, 정방폭포를 찍고 성판악을 넘어 제주로 넘어오니.... 시각이 그렇게 되어 버렸다. 제주시 삼성로에는 국수가게들이 모여 있는데, 이중 고른 집이 “자매국수”. 선택한 메뉴는 ‘고기국수’ . 우적우적 돼지고기 수육을 씹으며, 노르스름한 국수면발을 후루룩 흡입했다. 맛에 ‘설득력’ 이 있었다. 번호표 뽑아 밖에서 대기한 나름의 보상이라 할 만 했다. 개인적으론, 표선문어라면 과 비견될만 하다고나 할까? 언제 올지 모르나 다음을 기대하며... 2017 회사동료들과의 송년여행을 마무리하는 수순이 되었다. 자~ 이젠 집으로~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