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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도 형제섬, 산방산 망중한 (2022. 4. 16) 결혼기념일... 아이구야...벌써 27년이 지났군요.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왔었지요. 싱그러운 젊음은 사라지고, 후덕한 아저씨 아줌마의 모습으로 ... 변했네요. 산방산과 형제섬은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 이건만... 말이지요. 더보기
제주 성읍마을 겨울풍경... 제주에 눈발이 날리는 날... 가보면 기분이 좋은 곳이다... 조선시대의 제주를 거닐 듯, 눈을 좀 맞아도 좋음.... 더보기
제주, 광치기해변 빛내림... 갑자기 그립다. 갈매기 날다... 더보기
새별오름 나홀로나무의 겨울 제주의 겨울. 눈송의 흩날리는 새별오름 나홀로나무.... 인천사는 사람이 보기란, 쉽지 않은 장면이라 생각한다. 더보기
제주도 여행 2020. 1. 28 (둘째날) (포스팅된 사진은 모두 iPhone8 로 담은 것임) 이번 여행의 목적이, 다랑쉬오름에서 일출을 보는 것이었는데, 어제부터 일기예보를 체크했지만, 썩 좋은 상황은 아니었다. 그래도... 아침은 그곳에서 맞이하기로 했기에 새벽잠을 떨치고 차시동을 걸었다. 숙소는 성산에 있는 호텔 아로하...캄캄한 새벽에 다랑쉬오름을 오르는 행사(?)는 이미 익숙하다. 날씨가 흐린날이 많아서 아쉬웠던 날이 대부분 이었지만.... 일출 위치는 확인해 보고 싶었다.역시나...겨울철에는 해오름 위치가 , 성산일출봉을 기준으로 너무 우측으로 치우쳐 있어서 성산일출봉 샷을 담기엔 적절치 않은 것 같다. 여름이 되면, 일출지점이 성산일출봉 위로 떠오르는 장면을 볼 수 있을 터이다. 제주 특유의 맑은 빛내림을 더해야 겠지만 말이다. 오.. 더보기
휴식, 탐라스테이... 제주도 애월, 저녁 바다의 느낌... 좋은 숙소이다. 아침 부페식도 수준급. 마누라하고 함께 좋은 추억이 된 하루... 또 가보고 싶네. 휴식... 다 풀어헤치고 쉬기에 좋았던 곳이라 기억된다. 지난 설연휴 기간중, 룸에 도착에 벌러덩 침대에 누웠던 순간 멋진 하늘과 바다의 색감이 창문 너머에 펼쳐저 있었다. 애월에는 좋은 기억이 많다 (iPhone8 shot) ​ 더보기
Up in the air 제주에서 김포로 돌아 오던 날. 저녁, 구름 위....아마도 남해안 위 어디쯤. 2월 9일. (iPhone8 shots)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