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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강화도 광성보...저녁... 성문을 주제로...뭔가 느낌있는 사진을 담아보려 하긴 했는데...뭔가 좀 모자람.... 더보기
전북 익산, 왕궁리 5층석탑, 저녁하늘 백제의 저녁 하늘이 저랬을까?....하는 생각을 해 봤다.익산 왕궁리 옛터에서... 더보기
인천대공원 식물원, 오후 10월 중순 공원을 거닐었다.가을 저녁 빛이 사광으로 나뭇잎을 비출 때....건너편에 삼각대를 세웠다.30초 장노출이었건만, 사람들의 움직임이 거의 없는 게 신기할 정도이다...다들 나를 쳐다보고 있었던 것인가?흠...내가 동물원의 오랑우탄이 되었던 모양이군... 더보기
능내리 가을 저녁 아...색감을 맞추는 작업이 이리도 어려운지...유난히 어려운 사진이 되었다.능내리 사진은 수도 없이 많이 찍었지만...그래도 이번은 왜 이리 어려운 것인지... 더보기
가을 스케치, 소래습지 백로들 소래습지엔 풍차 세대만 있는 것은 아니다..대신, 조심조심해야 한다...새들은 아주 예민해서, 저 친구들의 휴식을 방해해선 안되니까...저녁...이제 날개를 접고 쉬어야 할 시간... 더보기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 여름 나의 큰 아들....입대하기 전, 아마도 둘만 같이 한 여행은 아마도 이번이 마지막일 듯 하다...튼튼하게 잘 자라주었다. 월출산 등산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잠시 들렀다.인천에서 먼 곳이므로...일부러 담양까지 오기란 그리 쉽지 않다. 땅거미가 질 무렵, 나무 사이로 노르스름한 저녁 햇살이 들이치고 있다. 더보기
서산 간월암. 간월도 가을이나 봄에 가면, 간월암 위로 해가 내려가는 이미지를 캡처할 수 있다.여름에는 해지는 지점이 훨씬 위쪽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간월암 뒤쪽으론 직접적인 일몰의 모습을 잡아낼 수는 없다.하지만...기상 조건이 맞으면, 여름 저녁에만 볼 수 있는 장면이 아닌가 한다. 더보기
소래습지 생태공원, 저녁 노을 일년에 고작 몇번 정도...볼 수 있을 만한 멋진 저녁 노을이 인천 하늘 위에 펼쳐졌다.금요일 회사 업무를 마치자 마자 달려왔다.소래습지 위에서 붉은 색채의 향연을...이 처럼 드라마틱한 향연을 사진에 담은 적은 없었지 않았나 싶다.판타스틱한 저녁 하늘이었다. 더보기
시화습지, 수섬 갈대밭 지난 6월초...해질 무렵의 시화습지...水섬을 바라보다.흰 삘기가 갈대밭 위를 뒤덮고....붉은 저녁 노을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귓가의 모기는 윙윙 울음춤을 추고...정신을 가다듬고 주변을 둘러보니...이미 어둑어둑해 졌다. 더보기
보성 녹차밭. 저녁무렵.. 몇 자 떠 오르는 그럴 듯한 단어들을 엮어서... 포스팅할 글을 쓰려고 했었다. 그런데,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어떨 때엔 메모를 하고자 펜을 주섬주섬 챙기는 그 사이에, 컴퓨터 전원이 나가듯... 모든 것이 어디론가 숨어 버린다. 그 짧은 사이에...말이다... 보성녹차밭...대한다원... 저녁이 다되어서 도착했는데.... 그 다음... 그 다음이 말이야... 기억이 안난다. 하아~아... 좀 절망스럽다. 조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