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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관악산. .. 소래산에서 보다. 일출시각에 맞추지 못했다. 좀 게으름을 피웠던 새벽.. 더보기
대둔산 일출 (2020. 8. 17) 여름에 다시 만나는 군.. 소나무 친구. 며칠 전만 해도 비가 엄청 내렸을 텐데, 별일 없었나? 일출 태양빛이 참 곱구나... 더보기
안반데기...일출 여명 (2020. 7. 19) 일출 여명. 더보기
안반데기 일출, 배추밭... (2020. 7. 18) 배추 작황이 예년에 비해선 좀 늦은 듯 하다. 예상보다 날이 좀 선선해서 인가? 일출 톤이 근사하게 물들어 온다. 더보기
춘천 삼악산 일출 (2020. 7. 5) 의암호 담겨있는 붕어섬... 아침 연무아래 희미한 춘천시... 아침 해가 떠 오른다. 초여름의 일출 시각은 이르다. 새벽 5시 20분 무렵,... 의암매표소 입장, 상원사를 지나...50여분이 지났다. 두툼한 의암호 운해는 다음을 기약해야 겠다. (삼악산 운해와는 아직 인연이 없다..에휴~) 더보기
대둔산 일출 (2020. 06. 28) 고사목 위의 일출... 습도가 아주 높고, 바람도 적고... 6월말 아침... 그러나, 운해는 없었지요... 더보기
하지 夏至를 앞둔, 설악산 마등령 (2020. 6. 21) '단풍철도 아닌데, 설마 사람이 많지는 않겠지...' 소공원 주차장에 도착하니, 01:30 분...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이미 많았다. 주차장은 꽤 많이 들어차 있었고... 02:00 AM. 입장. 컴컴한 소공원을 걸어가며, 권금성, 세존봉, 저항령 쪽의 밤하늘을 올려다 보니, 맑은 밤하늘에 하얀 구름들이 걸쳐져 있음이 보였다. 몇시간 전까지 속초 고성 일대엔 비가 내렸고 그래서인지 습기가 높은 숲내음이 폐부로 들어왔다. 비선대를 지나, 마등령쪽으로 들머리를 잡았다... 금강굴을 지나, 경사길을 오르는 도중 도중, 슬쩍 나뭇가지에 몸이 닿을 때문, 후두둑 나뭇잎에 고여있던 물방울이 등위로 떨어져 내렸다. 멀리서 들려오는 천불동 계곡의 물소리, 경사로 저 아래에 보이는 등산객 불빛들... 하지 夏至를 .. 더보기
설악산 귀때기청봉 일출 (2020. 5. 29) 귀때기 청봉 너덜위의 털진달래... 그리고 저 멀리 공룡능선 너머, 동해바다 일출... 더보기
대둔산 일출 (2020. 4. 30) 찬란한 봄이 간다. 이젠 5월... 잘 가요, 사랑하는 April 양.. 내년에 봐요. 더보기
대둔산 소나무와 진달래 (2020. 4. 30) 4월의 마지막날... 부처님 오신 날, 태고사 주차장... 아직 캄캄한 새벽... 맑은 새벽 밤하늘, 밤새 은하수를 찍고 하산하는 사람들과 일출을 담으려 등산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헤드랜턴이 서로 엇갈려 스쳐간다. 소나무 앞... 아직 진달래 꽃잎이 남아 있다. 운해는 없었지만, 그래도 이 정도만 해도 다행이라 생각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