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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함백산 일출...무렵의 tone. 그리고 운해. 그날 새벽 일출이 생각난다.10월 말이었지만, 손마디가 시릴 정도로, 매워웠던 정상의 바람이었다. 더보기
간월암 일출 색감 흐리던 새벽 하늘...일출 시각이 다가옴에 , 서서히 color tone이 변해 갔다.썰물시간동안 드러난 육지위에 새벽눈이 쌓였다. 더보기
새해 첫날, 도봉산 일출 at 물개바위 아주 추운 새해 첫날 일출.도봉산 물개바위위에서 맞이했다.Welcome, 2018. 더보기
다랑쉬오름 일출...but .. 제주도 동쪽 바다위의 새벽의 여명, 그리고 성산 일출봉 위로 내려오는 아침 빛내림을 기대했지만.... 실제 상황은 이러했다. 풍경사진이, 작가의 뜻대로 되겠는가? 날씨가 도와주시지 않으면, 다 소용없다. 오름 둘레나 산책...instead. 제주도의 겨울 새벽바람도 제법 쌀쌀했다. (By iPhone6) ​ (일출시각 , 오름 꼭대기 상황) 더보기
크리스마스 새벽, 영종도 공항남로 일출 어제는 주룩주룩 겨울비가 내리더니...오늘은 매서운 냉기운이 감도는 아침이다.2017년 크리스마스 새벽을 이곳에서 맞이했다.송도 신도시 스카이라인 위쪽으로 해가 떠오를 터이다... 더보기
전북 임실 국사봉, 옥정호 _ 겨울아침 겨울...겨울의 옥정호 새벽을 보고자... 두텁고 운치있는 운해도 내심 기대를 품고...But,운해의 하일라이트는 역시...가을 인가 보다...전망대 위에서 비박하는 텐트 3개...그 안에서 코고는 소리가 들려오는 가운데에,여명이 밝아왔다.(국사봉 전망대에서...) 더보기
11월 중반, 추운날 소래습지 일출 최근, 새벽마다, 다른...머나먼 동네들을 돌아다니다 보니, 많이 피곤하기도 하고...마누라 한테 한마디 듣기도 한 바도 있고....11월 중반의 우리동네...아침을 ...모처럼 보러 나섰다.서리가 내린 갈대숲....아침 안개는 없었다.나름, 괜찮은 아침...일출을 맞이하고...휘릭, 귀가.꽤나 쌀쌀한 아침이었다. 11월 19일(일) 더보기
보성녹차밭. 대한다원 빛내림 밤새 차를 몰아 대한다원으로 달려 갈 때,화순, 보성일대는 짙은 안개에 싸여 있어서, 대한다원 일 때 또한 짙은 새벽 운무가 들어와 있을 거란...기대가 컸다.그러나 대한다원엔 그다지 짙은 운무는 없었다.숲과 녹차밭에 내려앉았던 이슬이 비상(증발)하면서, 빛내림이 옅으나마 보였다.밤새 운전한 것에 대한 작은 보상을 받은 느낌이었다고나 할까... 11월 첫주말(11/4) 아침은 그렇게 지나가고 있었다. 더보기
태백, 함백산 일출, 10월말 함백산 돌탑에 도착한 시각은 06:00.정상 주변은 구름으로 덮여 있어서, 바로 앞의 KBS 송신탑도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만항재에선 별이 보였는데, .. 300여 미터 높은 곳은 구름에 덮여있는 셈이었다. 정상엔 바람이 세차게 불었고, 낮은 구름이 머리위를 휙휙 지나갔다.손이 얼어붙는 느낌이 들었다. 좀 더 든든한 장갑을 끼고 왔어야 했는데,...후회막급...손가락에 감각이 무디어 져서, 카메라를 조작하는데에 애를 먹었다. 짙은 구름이 빠르게 움직이는 사이사이로, 순간적으로 파란 새벽 하늘...그리고 운해가 보였다...그리고 다시 시야에서 사라졌다.그리고, 일출 여명이 보였다. 파노라마는 엄두도 못내었고...구름이 걷히는 순간을 기다렸고, 그런 순간이 올 때마다, 셔터를 바삐 누르기에 바빴다.하지만, .. 더보기
무르익는 가을, 인천 남동구 습지의 안개는 해가 떠오르기 전에 이미 날아가 버리곤 한다.물론, 일출후에도 안개가 물러가지 않고 버티어 주는 날도 있지만...대부분은 금새 날아가 버리곤 한다.동쪽의 해는 밝아오고, 습지의 안개는 금새 날아가 버리고...삼각대를 어디에 세워야 할 지, 어영부영 하다간...애써 일찍 일어나 발품을 판 노력이 허사가 될 수도..(사실은 그런 경우가 다반사....)있으니,....행운과 노력과 실력과 부지런함이...여튼 잘 맞아야 하겠다.퐈이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