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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새벽에 대한 단상 (短想) 새벽의 빛을 쫓는다.멋진 빛을 선사해 주는 날씨도 있고,아닌 날도 있다. 아니...아닌 날이 더 많다.좋아서 달려드는 일이니, 피곤함을 모르고...멋진 빛, 멋진 tone을 보여주는 시각은 매우 짧아서,여러가지 세팅을 시도하다 보면, 하이라이트 시각은 휘익 지나가 버리긴 하지만...그래도 good.기대와 달리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엔, 등산 트렉킹에 충실하면 그만이지요....헤헷... 이러저러 생각들...이미지는 생각의 맥락을 엮어주는 좋은 매개...good day~ 더보기
5월의 스케치, 풍경사진 더보기
가을 스케치, 인천대공원 단풍터널 두번째...이제 단풍터널을 보려면 내년을 기억해야 할 듯 하다... 더보기
인천대공원 가을, 단풍터널 인천대공원은, 가을의 절정을 향해 치닫소 있다. 지난 주말.. 아침... 약간 날은 흐렸지만, 그 느낌을 만끽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더보기
인천대공원, 10월초 휴일 아직 피크 시즌이 오려면,보름 남짓 정도 남은 것 같다.오전의 공원길은 한적해서 좋다. 카메라 맨들끼리의 치열함도 없고....녹색은 노란색으로...그리고 점점 갈색, 붉은색으로 바뀌어 갈 터이다. 더보기
인천대공원, 장수천... 4월 벚꽃 더보기
벚꽃 길: 인천시 남동구 거리, 인천대공원을 산책하다... 4월, 인천대공원, 남동구 만수 6동 주변... 봄 풍경을 스케치 해 보다... 더보기
인천대공원 가을스케치 - 24mm, 35mm, 85mm 집에서 가까운데... 아이들이 훌쩍 자라고 나선, 많이 안오게 된거 같습니다 큰 아이도...둘째 아이도...한창 걸음마 배울 무렵, 간단히 도시락 먹거리에, 분유, 보온병, 기저귀 담은 배낭들쳐 메고...유모차 밀고... 마누라와 같이 거닐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아이들이 고3, 중1이 되었구요. 더보기
셀린 디온 (Celine Dion) 휴일 아침 느즈막히 라디오를 켜니, 셀리 디온 Cellin Dion 의 노랫가락이 흘러나오는데, 새삼스레...정말 대단한 가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그녀의 노래를 들어본 지도 꽤 오랜만이었어요. 부글부글 끓는 에너지를 얼마든지 내지를 수도 있을텐데... 최대한 절제하여 필요한 만큼만 딱 뽑아쓰고...'뭐, 요정도 까지만...' 하는 투로 마무리... '나는 가수다' 이후로 가수들의 경연프로가 한창 난무(?) 하던 때, 스포츠 하 듯, 고음을 쎄게만 토해내는 무대를 계속 보다보니 어느새 귀가 피곤해 지던데요... 꽤 오래전, 배철수 형아는 그가 진행하는 FM 라디오 프로에서, 심지어, 셀린 디온의 목소리가 마치 오케스트라 연주처럼 들린다고 말했던 기억이 나요. 늘였다 줄였다, 가느다랗게 굵게,.. 더보기
후보정 임시모음 _ 2014. 10. 2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