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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센트럴 파크의 일몰 (7월 6일) 오늘도 저녁 하늘은 볼만 했는지라...퇴근 후, 카메라 백팩을 메고 바로 ... 달렸다.3층 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길은, 막혔는지라...(카페 staff 들의 탕비실로 쓰이는 공간으로 바뀌어 버렸다....)할 수 없이, 2층 카페 난간 위에 삼각대를 세웠다.노을이 좀 빨갛게 물들어 줬으면, 했지만...거기까진, 좀 무리한 기대였나? 더보기
습지의 저녁, 서쪽하늘... 우리 동네의 저녁, 비내린 오후, 서쪽 방향을 향해 셔터를 눌렀다. 더보기
비내리는 마시안 해변, 마시랑 카페 주말 새벽부터 쏟아지는 비...덕분(?)에 모처럼 느긋하게 늦잠을 잘까...했는데, 아침 다섯시에 눈이 덜컥 떠 지니...엉덩이 벅벅 긁으며 문밖의 신문과 우유를 꺼내 들고 커피포트에 물 끓이는...뭐, 몸이 그 시각에 반응을 시작해 버렸으니, 늦잠 자기는 글렀다.날씨가 괜찮았으면 어느 산꼭대기에서 허둥지둥 일출방향으로 노출값 맞추느라, 화각구성하느라 낑낑대고 있었을 테지...Instead,아침 일찍 나들이...마누라와 용유도 해변 어느 커피샵.슬슬 밀물이 들어오고 있을 무렵... 더보기
선녀바위 해변 일몰. 빛내림 토요일 오후,'그날 바다' - 세월호 사고의 의혹을 제시한 영화를 보고 나오니, 오후 네시....비가 걷힌 하늘, 구름 움직임이 좀 심상치 않아 보였다.벚꽃 보러 인천대공원? 일몰 보러 선녀바위 해변?잠시 고민하다가, 선녀바위 해변으로 달렸다. 잠시 빛내림을 보여주는 듯 싶더니, 이내 또 흐려졌다. 더보기
인천 북성포구 일몰, 야경 크리스마스 새벽은, 영종도 공항남로...크리스마스 저녁은, 중구 북성포구 일몰...잘 보낸 날인가?바닷 바람이 쌀쌀하다.마누라는 차안에서 대기중...주변에 진사들이 모여들고...저녁 tone이 적당하게 물들 때 까지..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더보기
무르익는 가을, 인천 남동구 습지의 안개는 해가 떠오르기 전에 이미 날아가 버리곤 한다.물론, 일출후에도 안개가 물러가지 않고 버티어 주는 날도 있지만...대부분은 금새 날아가 버리곤 한다.동쪽의 해는 밝아오고, 습지의 안개는 금새 날아가 버리고...삼각대를 어디에 세워야 할 지, 어영부영 하다간...애써 일찍 일어나 발품을 판 노력이 허사가 될 수도..(사실은 그런 경우가 다반사....)있으니,....행운과 노력과 실력과 부지런함이...여튼 잘 맞아야 하겠다.퐈이팅~.. 더보기
인천의 일몰 Sunset 풍경, 8월 올해 8월엔, 묘한 구름이 유난히 많이 생기는 것 같다.풍경 사진에는 좋은 소재이고...인천은 서쪽 바다에 인접한 고장인 지라...일몰 풍경 장소를 잘 찾아보면, 좋은 순간을 잡아낼 수도 있다. (* 아! 아무리 준비를 잘해도 풍경사진은 날씨가 좌우 하는 것은 불문가지...) 더보기
우리동네 4월 벚꽃. 인천 남동구 4월,우리동네 벚꽃 풍경도 멋지다는 생각을 했다. 더보기
습지는 안개에 젖어.... 예비 저장을 해 놓고...시간이 휘익 지나 버렸다...좀 늦었나?그래도...공개로 전환....해 본다. 더보기
12월 첫주말 아침. 소래습지 생태공원 사진 몇장으로 12월 첫주말 아침...우리 동네, 소래습지공원을 스케치 하다...조용해서...좋았다...슬슬...산책하면서, 쌀쌀한 기운에 하얀 입김의 자욱이 보였다. 더보기